[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크게 보셨습니다.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백부장은 이방인인데도 예수님을 잘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백부장의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도 백부장처럼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당연시하는 율법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믿어서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한 주간도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 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마 8: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마 8: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마 8: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마 8: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마 8: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저희를 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인하여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저희는 주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속 사람이 변화를 받아 거듭났으니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려 주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는 주님이 아니면 소망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면 소망이 없습니다. 성도는 하늘을 바라볼 때 소망이 있습니다. 낙심되고 지쳐서 이 자리에 왔사오니 하나님이시여 하늘을 바라봄으로써 소망을 갖게 하시고 마음에 새 힘을 허락하여 주셔서 한 주간을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의 능력에 따라 저희들을 완전하게 하시고, 죄에서 치유하는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사명을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각자 은사를 허락하여 주셨고 달란트를 주셨으니 이것을 땅에 파묻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귀하게 사용하여 남는 장사를 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유익이 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주님의 생명이 저희 영혼에 내재하지만 저희 욕망이 주님의 뜻을 거슬렀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세상에 나가면 다시 마음이 꺾이게 됩니다. 눈으로 보는 것들을 우선하게 되니 주여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파묻혀 살다 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세상적인 것만 보이고 주님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항상 주님이 보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눈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서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 가운데 삶에 지치고 시달린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에 신음하는 심령들이 있는 줄도 압니다. 힘든 일이나 직장생활로 힘겨워하는 심령들도 있을 줄로 압니다. 여러 모양으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저들의 심령을 든든한 믿음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시간 힘을 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갈 곳이 없습니다. 저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는 주님 오늘 이 시간 홍해의 기적이 성도들에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문제를 해결 받고 나면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하게 하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주님!

계절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이기에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신앙생활에 게을러지기 쉽사오니 더욱 열심 있는 신앙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의 귀한 본을 보이게 하시고,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귀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의 선한 계획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위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