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에 의해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교회에서도 예배드리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옛날에는 교회에 나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했는데 이제는 주일에 교회도 마음대로 나가지 못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사라져서 마음껏 교회에서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던 것처럼 성도를 시험하고 있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 확고하게 할 수 있도록 코로나를 통해서 시험하시고 여호와 이레로 축복하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이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창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22: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창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나의 힘 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한 주간을 잘 살다가 저희의 발걸음을 주님의 처소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친 일상이지만 주일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여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이 시간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영혼은 곤핍해지고 결국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복음의 양식을 허락해 주셔서 영혼의 양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죄 많은 세상에서 주님을 잊어버리고 지치고 힘들었던 영혼이 주님께 나아왔사오니 저희를 품에 안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품에서 쉼을 얻고 평안하기를 원하나이다. 세상은 너무나 힘들고 지칩니다. 주님 없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저희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감사한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지치고 상한 영혼으로 주님께 나아왔더라도 주님께서 저희의 영혼을 어루만지시고 치유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희의 온전치 못한 모습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며 은혜로 위로하여 주시는 귀한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더욱 든든한 믿음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아갈 때에 구원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사탄의 악한 무리들은 지금도 우리는 죽이려고 노려보고 있습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돌아다니면서 우리의 영혼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더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과 함께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지금 교회의 빈자리가 많이 있사오니 저들의 영혼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사 주님의 처소로 발걸음을 재촉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 나아오는 것을 즐거워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교회의 빈자리가 많사오나 때가 되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되돌아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성도들이 모여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은혜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의 강함과 용기를 잃지 않게 하셔서 늘 주님을 신뢰하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듣기를 사모하는 심정으로 피곤한 몸을 뒤로 한 채 주님의 처소로 달려 나온 저희들에게 이 시간도 은혜 충만히 쏟아주시는 주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은 충만하고 풍성해지면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 우리가 편안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날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날들이 많았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이번 주일에 못 나가면 다음 주일에 나가면 된다는 나태함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하여 나가고 싶어도 강제적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주님 풍성할 때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회개함으로 작은 것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세속의 욕망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주님의 처소에 나온 저희들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신령한 은혜를 채워주시고 이렇게 주님을 가까이하는 자들로 인하여 주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역사를 이끌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묵은 심령들이 변화되기를 원하오니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살 수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축복하셔서 말씀의 능력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열매 맺는 말씀이 될 수 있도록 권세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하시는 목회 사역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영혼을 위해서 온 힘을 쏟는 목사님에게 영육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깨닫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8.24 |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8.16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8.09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8.02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7.19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7.12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7.05 |
[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