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날씨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7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폭염이 일찍 왔기 때문에 다들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체의 체력이 영력입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영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 읽은 것과 기도하는 것과 예배드리는 것과 말씀 드는 것이 힘이 듭니다. 체력이 고갈이 되면 자연스럽게 영적인 일도 귀찮아지게 됩니다. 이런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셔서 영력도 충만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미 2: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미 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하시니라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으로 한 주간을 살았사오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 받은 귀한 은혜 속에 승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신령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저희가 있는 이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저희가 있는 장소가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 예배를 드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있는 처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이 귀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믿음을 얻게 하시며, 말씀으로 새롭게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거짓과 위선이 가득하고 불의와 모순이 가득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이 빛이 되고 소금이 됨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찰서가 세워지는 것보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더 낫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교회들이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교회가 많지만 아직도 세상에 제대로 된 예수님의 빛을 밝히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떨어지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예배를 통해서 다시 마음을 잡고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에게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고, 순종의 삶을 위해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평생을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순종하셨습니다. 오직 예만 있었습니다. 불평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감사가 끊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좋지 않은 일이 오면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주님이시여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신앙의 열매를 맺는 축복된 백성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마음 가운데 믿음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확고한 믿음으로 덧입혀 주시고 시험과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축복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에게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친히 주관하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지 않으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믿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도 주실 줄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코로나 때문에 가정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질의 어려움 때문에 가난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물질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질병 때문에 고생하는 성도에게는 질병이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원하옵기는 저희의 교만한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짓에 찬 입술을 진실하게 하시고 허영과 다툼으로 행한 저희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형제와 자매에게 영광과 칭찬을 돌리는 낮은 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육적인 일이 잘 되면 교만해집니다. 세상에서 남들보다 사업이 잘 되어 돈을 많이 벌면 사람을 무시합니다. 권세를 잡으면 거만해집니다. 주님 이 시간 이런 모든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주님의 겸손을 배우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주님의 나라를 만드는 데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으로 저희를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위로로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 증거 되는 말씀 속에 문제의 해답이 있게 하시고, 은혜가 있게 하시며,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성도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목자를 축복해 주시고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저희 교회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하나가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가정이 화목한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