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에 들어오면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각자 건강을 지킬 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폭염에 각별히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영육으로 강건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오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 앞에 나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한 주간을 열심히 살다가 영혼의 평안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복음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에 힘을 주시옵소서. 지금은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성도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젊다고 자만하지 않게 하시고 건강하다고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면 건강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의 인생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의 찬송과 기도를 받으시고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이 자리에 왔사오니 저희들에게 각자 하나님께서 말씀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각자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이 예배가 세상에 사랑을 전하며 이 땅에 의로우신 주님을 증거 하겠노라고 다짐하는 결단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이 저희를 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신다는 긍지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평안의 주님!

저희는 오늘도 갈등과 불안과 염려 속에서 한시도 벗어날 수 없는 채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저희의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 그 모두를 주님께 맡기오니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고 경제적 위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책임지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들이 앞날을 열어 주옵소서. 저희들이 과거를 뒤돌아 볼 때 하나님은 항상 피할 길을 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의 시기에 길을 열어주셔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것을 볼 때 앞으로 길도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주님만을 붙잡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오늘도 복 된 이 자리에 미참 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려운 때일수록 세상의 지혜나 처세술을 따라 분주히 움직이는 성도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는 일에 열정을 쏟음으로써 주님의 음성을 듣기에 즐겨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품 안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저희들을 주님의 품 안에 숨겨주셔서 환난의 날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품을 떠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자칫 열심이 식어지기 쉬운 이때에 넘어지는 믿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분발하여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고 헌신과 충성을 다하는 복 된 신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성도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저희가 교회와 가정과 세상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는 주님을 떠나면 쉽게 세상에 오염될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연약한 인간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품을 떠나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자만에 빠져 살았습니다. 주님이시여 이제는 모든 것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의 품 안에서 살기를 원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거룩함으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성령의 역사 함에 따라 귀한 말씀을 준비하시고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주님의 권능의 오른팔로 붙잡아 주셔서 능력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항상 양 떼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시고 복음의 꼴로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성도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을 깨닫는 귀가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말로 듣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아듣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진리로 가득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