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짧은 기도문] 11월 첫째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1. 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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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11월 첫째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벌써 삼일이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면서 살다 보니 수요예배라는 것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나의 짐을 맡기고 영혼이 평안해지기를 위해서 예배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삼일 동안 세상살이에서 상한 심령과 피곤한 몸으로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늘 넘어지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확실한 오늘의 삶이 저희를 염려와 불안으로 몰아가려 합니다. 주님! 육신도 지쳤고 영혼도 지쳤습니다. 하루의 삶이 녹녹지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보다 더 큰 고난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우리는 주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힘들다고 투정하게 됩니다.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영혼에 평안함과 육신의 강건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빛되신 주님을 꼭 붙잡고 코로나의 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며,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의 어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지금 세상은 많은 불안과 두려움과 근심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난의 공포, 직장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에 싸여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는 이런 공포와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땅의 근심이 우리를 넘어 뜨리려고 하나 위엣 것을 바라보게 하시고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은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역경의 파도 위를 담대히 걷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세우신 주의 종을 통하여 풍성한 영의 생수를 내려 주옵소서. 갈급한 심령이 흡족함을 얻고 은혜의 단비로 흠뻑 적시어 영혼의 초목이 무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광야에서 한 마리의 목마른 사슴이 생수를 찾듯이 이 시간 영혼이 목말라 주님의 품으로 왔사오니 이 시간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주옵소서. 부족한 저희지만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셔서 복음의 생수로 모든 갈증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대열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덧입어 서로 나누며 교제함이 있게 하옵소서. 강한 자는 약한 자를 돕고, 가진 자는 없는 자를 도우며 서로 유무상통하는 초대교회의 아름다움이 저희에게 있게 하옵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을 교회 위에 내려 주셔서 교회가 부흥하고 세상을 향한 복음의 증인으로 담대히 서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옵소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몸으로 보여 주게 하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이 이 시간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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