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성경공부자료

[창조과학 성경공부] 지구에서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창세기 7:1-12)

두란노 서원 2021. 6. 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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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조과학 성경공부 중에서 지구에서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이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지구 상에는 공룡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리워야단이라는 공룡과 같은 존재가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그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공룡은 홍수 심판 이후에 거의 멸종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홍수 심판이 이후에는 기후도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큰 공룡들이 살아가는 데는 어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홍수 심판 때에 모두 죽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론적 관점에서 공룡이 멸종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구에서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창세기 7:1-12)

 

만약 인류 역사에 공룡이 함께 했었다면, 그 엄청난 공룡들이 모두 어떻게 멸종되었을까요? 공룡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겠지만,,,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을 토대로 유추해 나가볼 뿐입니다. 진화론자들도 공룡이 멸종한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릅니다. 모두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유추만 할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을 근거로 유추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강력한 대안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 때의 홍수 심판입니다. 첫 번째 멸종 원인은 노아의 대홍수 때문입니다. 맘모스가 추운 지방에서 적응하고 살던 코끼리 같은 동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맘모스는 더운 지방에 살던 동물입니다. 맘모스의 위장에서는 열대 쇠파리 유충이 발견되었습니다. 맘모스 시체의 주변에선 사자, 코뿔소 등의 온대성 동물들이 같이 발견되었습니다. 27m짜리 온대성 과일나무도 같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노아의 홍수 심판이 있기 전에는 지구 전체가 따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홍수 심판이 일어나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고 하늘에 있는 물들이 모두 떨어졌기 때문에 태양에서 나오는 유해한 것들을 막아주지 못함으로 인간의 수명이 짧아지고 남극과 북극이 생겨나면서 추운 지방과 더운 지방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맘모스가 추운 지방에 적응하느라 피하지방층이 있었던 게 아니라 그냥 더운 지방에서 잘 먹어서 지방이 있었다고 봐야 옳다는 겁니다현대과학은 생명체의 사망원인에 대해 비교적 근사하게 찾아낼 줄 아는데요. CSI에서 보면 종종 나오는 장면이죠.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사인을 발견하곤 합니다.

근데 북극에서 발견되는 많은 맘모스들을 연구해보니 이들이 모두 갑자기 매몰되었으며 숨이 막혀 죽었으며 쾌속냉동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빙하기 이론'으로는 설명하려고 하지만, 빙하기가 있었다면 서서히 더워지고 추워졌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관찰결과와 모순되며, 굳이 가만히 서서 얼어 죽을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전세계적인 대홍수가 있었다면 위의 모든 현상들이... 너무나 쉽게 설명될 수 있을 겁니다. 하나님은 노아 때에 인간들이 타락하여 홍수로 심판하실 것을 작정하시고 40일 주야로 비를 내리셨습니다.

그렇다면... 저 노아의 대홍수 때 모든 공룡들이 깡그리 멸종되었던 걸까요? 아닙니다. 그랬다면 인류역사에 공룡에 대한 기록이 있을 리가 없으니까요

노아의 방주에는 공룡이 실렸을 겁니다. 창세기는 '모든 육지동물'을 실었다고 이야기하지 '공룡은 너무 크니 빼라'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 큰 공룡은 어떻게 실었을까... 노아만이 알고 있겠지만, 공룡의 '새끼'를 실었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요. 성경은 동물들이 한쌍씩 '나아왔다' 기록하지 '노아가 잡으러 다녔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어떤 진화론자는 알을 태웠냐는 식으로 비아냥거리시던데... 성경은 '하나님이 알을 굴려왔다'라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주를 타고 살아남은 공룡들이 왜 지금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들에 의해 멸종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저렇게 무서운 공룡을 사람들이 어떻게 멸종시켰겠냐고요? 예... 인간은 그렇게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바다에 살고, 공룡보다 몇 배는 더 큰 고래들마저도 인간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상위 포식자는 인간들입니다. 그린피스가 아니었다면... 벌써 멸종되었겠죠.

만약 관악산에 호랑이가 돌아다닌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거기에 살던 호랑이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요? 옛날에는 호랑이들이 서울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저만한 사이즈의 티라노가 관악산을 어슬렁거린다면... 동네 사람들이 가만히 뒀을까요? 저라도 독화살이라도 만들어 뛰어나갔을 겁니다. 영화 '괴물'에 보니 나오더군요.  

홍수 이후 노아의 방주에서 사람 8명과 모든 동물들이 기어 나왔을 것이며,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공룡의 개체수 역시 증가했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점점 문명화되면서 (고래, 호랑이, 팬더 같은 동물들처럼) 인간에 의해 멸종되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리고... 특히 사납고, 덩치가 크고, 인간에게 해가 되면 될수록 더더욱 빨리 멸종했을 겁니다.

역사의 기록에 등장하는 공룡 관련 장면들을 보아도 인간과 공룡이 사이좋게 뛰어놀았다는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사냥감이자 무찔러야 하는 공포의 대상이며 공룡을 잡는 용사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Question]

왜 코끼리는 살아남았는데, 공룡들은 멸종한 건가요? 

[Answer]

질문이 틀렸을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지금도 점점 멸종해가는데요 그중에 먼저 멸종한 동물들을, 우리가 '공룡(무서운 룡, dinosaurs)이라고 통칭해서 부르는 게 맞을 겁니다.

우리가 지금 TV와 동물원을 통해 기린을 보고 있으니까 기린을 공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만약 기린이 모두 멸종했고 '화석'만 발견되는 상태였다면 우리가 그 동물을... 뭐라고 부르고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Giraffe라고 불렀을까요? 살아있는 giraffe를 본 적이 없을 텐데요? 아니면... giraffosaurs라고 불렀을까요?  우리가 동물원에서 보는 동물들이어서 그렇지 사실 뜯어보면... 나름대로 매우 특이한 동물들입니다.

공룡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특별히 특이한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그런 동물들이 멸종해서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가 없고 땅에서는 화석들만 발견되고 있으며...

근데 덩치도 크고 무서웠던 동물들이며(그래서 빨리 멸종되었겠지만요) 이런 점들을 이용한 상업주의에 진화론의 상상이 더해지면서 점점 더... 특이하고 신비로운 동물로 여겨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우리가 공룡이 멸종된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나.

공룡은 수천만년 전에 멸종된 것이 아니라 수백~수천 년 전의 인간 역사 속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었으며,

 . 

성경에도 '베헤모트''리워야단' 같은 무시무시한 공룡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공룡'이라는 표현만 없을 뿐이죠)

 . 

공룡은 1차적으로는 노아의 대홍수 때 대다수가 멸종되었습니다. 덩치가 큰 것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 

노아의 방주에도 공룡을 실었을 겁니다. 일단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래야 인류 역사 속 공룡에 대한 기록이 타당해집니다.

다섯. 

홍수 이후 공룡도 번성했으나... 인간에 의해 모두 멸종되었다고 보입니다. 인간에게는 야생동물을 멸종시키는 탁월한 재주가 있지요. 또한 덩치가 크기 때문에 살아가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론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공룡은 홍수 심판 때 거의 사라졌고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덩치가 크기 때문에 먹는 문제에서 힘이 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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