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성경공부자료

[마태복음 종말론 성경공부] 마태복음 24장에서 본 재림의 징조

두란노 서원 2021. 4.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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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종말론 성경공부 중에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본 재림의 징조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예언한 것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 내용이 신약에 와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아직 성경에서 예언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입니다. 재림만 이루어지면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의 재림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도이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을 믿습니다. 다른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재림에 관한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없으면 사람들이 마음대로 살아도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데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으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있는데 그때가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온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죄를 짓지 말고 거룩한 생활을 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흠 없고 온전하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거룩한 주님의 신부가 되어 신랑이신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본 재림의 징조

 

교회가 부딪치고 있는 가장 큰 예언 상의 수수께끼 중의 하나는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인가?”가 아니라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 것인가?”이다. 재림의 시기를 분별하고자 하는 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과연 그리스도께서 어떤 계시를 주신 적이 있는가를 살펴본다.

 

마태복음 2436절은 그리스도의 예언적 강화의 주안점에 있어서 중요한 교차점을 이루고 있다. 즉 여기에는 AD 70년과 직접적인 관련을 갖고 있는 사건들에서 이제는 이 시대의 마지막까지를 포괄적으로 화제를 바꾸고 계신다.

감람산 강화의 전반부에서는 주님께서 예루살렘 멸망 전에 선행될 징조들을 상세하게 말씀하여 주셨지만, 강화 후반부에서는 주님께서 의도적으로 불명료하고 개략적으로 말씀하셨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장조가 있사오리까?”라는 물음에 답해서는 그날과 그때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셨다. 주님조차도 모르는 장래의 어느 한 시점에 발생할 것이며 식별할 수 있는 선행 징조는 없을 것이다.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주님의 재림 시에는 도망갈 기회가 전혀 없다.

 

24:36-44 그러나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이 비유가 표시하는 분명한 뜻은 그분의 재림을 미리 앞서 전해주는 예비적 징조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재림의 징조가 없음을 모든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는 야밤의 도둑에 대한 비유를 사용하셨다.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 분의 재림의 시기는 그 일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영구히 불확실한 문제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위대한 진리를 전달하고자 하심이 바로 그리스도의 명명 백백 한 뜻이었기 때문이다. 마치 이 점을 재 강조라도 하시려는 듯이 예수께서 다음과 같은 강력한 주장을 덧붙이고 계신 것을 알 수 있다.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 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timing)에 대한 물음은 그 날짜와 시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체적인 시간(time)에 대한 것도 포함되고 있는 것이다. 그 대체적인 ”(time)와 구체적인 시기”(seasons)에 관하여는 바울 사도는 명확하게 진술하였다.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와 같이 계속해서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고 거듭 촉구하는 까닭은 재림 시기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우리로서는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정확한 시간을 확실히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주님이 오실 때 파수함이 없는 자, 경계함이 없는 자로 주님 앞에 드러나서는 안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책임은 주님의 재림의 시기를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기를 불문하고 그분의 재림에 대하여 적절히 대비하는 데 있다.

주님의 재림의 시기를 정확하게 혹은 대략적으로라도 인출해 내려는 노력하는 사람들의 집요한 노력과는 상관없이 주님 자신의 직접적인 말씀은 그러한 시도가 전적으로 무익하며 불가능함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간으로서는 그 자신의 계산에 의해서든지, 자연에 대한 관찰에 의해서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정보에 의해서든지 재림의 시기를 분명하게 계산해 내지 못할 것이다.

 

징조를 관찰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재림을, 마지막 날의 강림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재림에 대하여 이 세상을 경성 시킬 예비적인 전조는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이다. 재림의 시기를 정해 놓는다거나 그에 따른 망상을 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바로 이 예언 상의 핵심을 포함시켰던 것이다.

 

헤프렌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재림의 징조들이 아니라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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