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고난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4. 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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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따스한 봄날같이 우리의 신앙에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을 맞이하는 주일로서 종려주일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날입니다. 고난주간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는 성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영생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 박고 나의 죄를 대속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고난주간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막15: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막15: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막15: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막15: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막15:20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막15: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막15: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막15: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막15: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막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박으니라

막15: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막15: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신 여호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입니다. 새벽부터 시간마다 우리들로 하여금 경건하게 예배하게 하시고, 이 아침에도 불러 주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고난의 주님을 우리가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지금 무거운 죄의 짐을 그대로 지고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눈과 같이 희게 씻어 주시고 아픔을 싸매어 주옵시고, 하늘의 만나와 신령한 젖을 먹게 하소서. 한 주간 세상에서 일하며 살아갈 때에 주님의 은혜로 강건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시며,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마음을 열고 겸손한 자세로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유월절 어린양 이신 예수님이 묵묵히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에 오르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라서 고난의 길을 갈 때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바로 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며 순종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찬양 드리며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주님이 마음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말씀 듣게 하옵소서. 사단의 세력이 침범하지 못하게 성령님이여 이 시간 임재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도 고난의 주님의 은혜를 받게 해 주시고 목사님이 선포하는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종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종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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