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대표 기도문] 고난 주간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1.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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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 기도문 중에서 고난 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자체가 수치입니다. 그러나 원죄에 빠진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셨습니다. 갖은 수모를 겪고 십자가에서 대 못에 박히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는 고난 주간에 주님의 고통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받을 고통을 주님이 받으셨기 때문에 내가 살아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신앙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절 예배
                       
       

온 인류를 위해 갈보리에서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 오늘 우리는 고난 주간을 맞아 주님의 그 고난의 순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밤을 안식의 밤으로 또 환락의 밤으로 지새울 동안, 우리 주님께서는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 가시어 핏방울을 흘려 기도하시는 결단의 밤을 맞았습니다. 주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엄청난 아픔의 고통을 느끼셨습니다. 이런 고통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이 시간 골고다에서 고통당하신 주님을 기억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주님을 생각해도 눈에서 눈물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눈물을 회복시켜 주셔서 우리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류 역사에 새로운 정점을 이룩한 그 큰  사건을 앞두고 행하신 고통의 독백은 2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기억에 생생하기만 합니다. 주님이 고통당하신 것을 항상 우리가 심령에 새길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생각할 때 죄악의 길로 갈 수가 없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 어둠 속에서부터 전개된 죽음을 향한 고통의 시간들, 죽음을 아시고도 그 죽음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신 주님의 크신 사랑, 죄인 된 우리는 오직 감사한 것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저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영원히 주님만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흠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으로부터 문초를 받으시고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야유와 침 뱉음 속에서 무거운 형틀인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걸어가신 주님. 이 시간 우리는 주께서 당하신 고난의 큰 잔이 어떤 것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임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몇 날 며칠을 금식함으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철저한 절제나 금욕생활을 한다고 해서 그 크신  고통을 체험할 수는 없습니다. 미련한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찌 주님의 크신 은혜와 고통을 깨달을 수가 있겠나이까 전혀 알 수도 없지만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셨다는 것은 알고 있사오니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고통당하심은 이 세상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크신 섭리이시기에  그 사랑과 은총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원죄 가운데 고통당하던 우리는 구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잊고 산다면 배은망덕한 자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면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고난절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진실로 고난의 의미를 깨우쳐 주옵소서. 주의 자녀로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되게 하시어 그리스도인이 행할  적극적인 삶을 살아 나가며 주님의 고난을 저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기도하고 예루살렘 거리로 흩어져 나간 그리스도의 증인들처럼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슬픔에 젖어 낙심한 채 군중 속에 뒤섞여 눈치를 보며 따라가는 비겁한 제자가 되기보다는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간 구레네 사람 시몬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고난의  현장인 갈보리에서 마침내 부활의 아침을 맞으신 주님, 이 땅을 보시옵소서. 우리의 이웃에는 아직도 많은 형제들이 병 때문에 가난 때문에 고통의 멍에를 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안고 있는 깊은 고난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형제자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기도함으로써 초조와 불안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이 시대를 사는 능력과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내 뜻대로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죄악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우리는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고통과 죽음의 골짜기 골고다 저 너머에는 빛나는 부활의 아침이 있기 때문에 그 아침이 올 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걸음과 기도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의연하고 떳떳한 삶을 삶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리를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바라옵기는 고난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며 싸매어 주는 행동하는 삶의 실천자가 되도록 주께서 힘을 주옵소서. 실의와 낭패로 한숨짓는 고난절이 되기보다는 부활을 기다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죽어야 부활의 소망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아나게 하옵소서.
  

  

참 고난의 의미와 진통이 없이 결코 영광된 부활의 소망을 품을 수 없음을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고난 받으시는 주님 앞에 합당한 것이 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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