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하나님 말씀] “골리앗의 실패 원인”(삼상 17 : 41-49)

두란노 서원 2020. 5.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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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란노 서원에 찾아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 말씀 중에서 다윗과 골리앗에서 골리앗이 실패하여 죽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리앗의 실패 원인” (삼상 17 : 41-49)

우리는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과학과 문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성공하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골리앗처럼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있고 또 어떤 부류의 사람은 다윗처럼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골리앗이 인생을 실패하게 된 원인을 성경 속에서 배우고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는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1. 골리앗의 실패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었기에 실패했습니다.

삼상 5:1-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골리앗은 다곤 신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유일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런 민족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찌니라

 

115:4-8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실패 원인이 우상을 섬김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드라빔이라는 가정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으로 말한다면 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상 16:30-33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아세라 선지자와 바알 선지자가 850명이나 되었습니다. 우상을 섬길 때에 나라에 기근이 찾아오고 가뭄이 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어려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2. 자신을 너무나 의지하였습니다.

골리앗의 실패는 자신의 능력을 너무나 믿었고 자신의 권세에 의기양양 하였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만감이 있었습니다.

 

삼상 17:4-7 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

 

골리앗은 모든 준비가 되어있고 자신만만했습니다. 우리의 모습도 이런 모습은 아닙니까? 자신이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학벌이 좋아 나는 받은 유산이 많아서 돈이 많기에 나는 이 세상에 겁날 것이 없는 사람이야! 나는 기술이 뛰어나서 사업만 하면 성공할 수 있어! 나는 머리가 좋아서 무슨 일만 하면 모두 성공할 수 있어! 나는 권세와 권력을 소유하고 있어서 인생에 걱정이 없어 이렇게 자만심에 빠져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신상을 실은 나귀의 교만

 

신의 모습을 조각한 상을 실은 나귀가 동네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은 거룩하신 신의 모습을 보고 공손하게 절을 하였다. 모든 사람이 나귀 앞에서 절을 하자 나귀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절하는 줄 알고 교만한 마음을 갖기 시작하였다. 모두들 나를 이렇게 존경하여 절을 하고 있는데 나는 여지껏 내가 이렇게 위대한 존재인 줄 몰랐구나.. 이 때 무척 지위가 높아 보이는 노인 한 분이 지나가다가 나귀를 보고 절을 했다.

 

주인보다 훨씬 훌륭해 보이는 어른이 절을 하는 것을 보자 나귀에게는 더욱더 교만한 생각이 들었다. 세상 사람들이 이처럼 나를 존경하는데 이 무거운 짐을 지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그때 주인이 회초리로 나귀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렸다. 꾸물거리고 있는 나귀에게 어서 가자고 재촉하는 매였다. 그러자 더욱 약이 오른 나귀는 앞발을 들고 벌떡 곤두서면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고 뻗대었다. “이 놈의 나귀가.” 화가 난 주인은 한 번 더 나귀의 등을 내리쳤다. 그러나 나귀는. . 나는 짐을 싣고 다닐 천한 나귀가 아니란 말이야. 이젠 주인에게 고분고분 하지도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다시 매를 들어 나귀를 때리려던 주인은 왜 나귀가 꼼짝도 하지 않고 주인의 약을 올리는 지를 짐작하게 되었다.

 

주인은 더 굵은 몽둥이로 나귀를 후려치며 소리쳤다. “바보 같은 나귀 새끼야. 사람들이 너를 보고 절을 하는 듯싶으냐. 만약 네가 지금 싣고 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처럼 잘난 체하지 않았을 것이다. 잘 들어둬라. 너는 지금 신의 상을 등에 싣고 있단 말이다.” 주인에게 호되게 얻어맞은 나귀는 그제야 비로소 사람들이 절을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다윗은 자신의 왕국이 번창하자 교만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힘으로 제국을 다스려보겠다는 마음에서 인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마치 나의 것 인양 자랑하고 있지는 않은가.

 

골리앗은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숩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신 위에는 그 무엇도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분도 우숩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3:33-35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3. 다른 사람을 저주하였습니다.

 

골리앗은 다윗을 저주하였습니다.

 

삼상 17:43-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과거의 영화에 이런 영화가 있었습니다. “마누라 죽이기자신의 아내를 죽이기 위해서 킬러를 고용하고 이것도 안 되니까? 어느 날 탈영병에게 인질로 잡혀서 경찰과 대치 중에도 마음이 불안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웃는 그런 모습들 그리고 사람의 형상을 만들고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면서 주문을 외우며 바늘로 찍는 그런 행동들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사람을 저주하면 자신도 죽음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면 나도 반드시 보응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왕상 21:8-10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라 하였더라

 

이세벨이 나봇을 죽이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세벨에게도 저주를 하였습니다.

 

왕상 21: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찌라

 

왕하 9:30-37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가로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가로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가로되 저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라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가로되 가서 이 저주 받은 계집을 찾아 장사하라 저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찌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 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을 지켜보고 계시는 분입니다. 골리앗이 결국 인생을 실패한 이유를 우리는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도 이런 잘못된 일들이 없기를 항상 기도로서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정론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정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정론 ✦서론 : 모든 인간은 죄인이 되었지만 하나님은 구원받을 자를 이미 만세전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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