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구약 인물 강해 설교말씀] 요셉-야곱의 아들

두란노 서원 2020. 9. 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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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약 인물 강해 설교말씀 중에서 요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제1 : 요셉-야곱의 아들

제목 : 야곱의 총애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

 

1)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롬 4:5, 히 11:5)

요셉은 어려서부터 타국에 노예로 팔려 가고 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사랑하셔서 고난 가운데서도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돌보셨습니다. 이처럼 요셉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그가 고난 속에서도 결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당할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지켰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믿음을 굳건히 지킨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 행함의 사람이었습니다 (신 6:2, 약 2:26)

요셉은 하나님을 믿음 안에서 그의 말씀대로 살기에 힘썼던 행함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정욕의 유혹과 물질의 유혹을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결코 범죄 하지 않겠다는 굳센 믿음으로 죄에 빠지지 않고 의롭게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요셉의 행함을 보시고 그를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말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복음 전파의 사람이었습니다(10:15, 고전 9:16)

요셉은 믿음과 행함을 통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항상 그와 함께하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옥에 갇힌 죄수들에게나 심지어 바로 왕 앞에서도 능력의 하나님을 드러내고 전파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을 전하고자 하는 요셉을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심을 받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2. 부모의 사랑을 받음

 

1)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21:18, 6:1)

요셉이 부모의 사랑을 받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형제들의 안부를 알고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여행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부모님께 언제나 순종한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듯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2) 우애의 사람이었습니다(5:24, 요일 3:17)

또한 요셉은 양 치는 형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기 위해 먼 길을 여행하였고 나중에 총리가 되었을 때도 자기를 판 형제들을 용서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셉이 부모에게 사랑을 받은 것은 그의 형제에 대한 우애 때문이었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거짓된 믿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이는 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섬김의 사람이었습니다 (딤전 5:4, 15:4)

요셉이 총리가 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멀리 가나안 땅에 있는 아버지 야곱을 모셔온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도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유로 부모 섬기기를 소홀히 한 유대인들을 책망하신 예수님의 교훈을 본받아 부모님을 잘 섬기고 축복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사람들의 사랑을 받음

 

1) 사랑의 사람이었습니다 (5:44, 요일 4:21)

요셉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서도 같은 죄인들을 돌보고 위로하는 일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이와 같은 사랑의 모습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51:6, 17:14)

요셉의 주인이었던 보디발은 그의 전재산을 요셉의 손에 맡기고 간섭하지 않았습니. 왜냐하면 요셉은 결코 남의 재물을 탐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서도 신의를 굳건히 지킨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고난 속에서도 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31:23, 28:10)

요셉이 보디발 집안의 재산을 관리한 후로 그 집안의 재물은 과거보다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그것은 요셉이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 게으르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요셉의 성실함은 감옥 안에서도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말로만 열심히 척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불신을 받게 되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에 성실한 사람은 반드시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 중에서 성실하지 못한 삶을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도들은 남이 보든지, 안 보든지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인정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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