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암 8:11-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모스 시대에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였습니다. 이때는 육적으로는 부강하고 재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는 타락하여 신앙과 믿음은 형편없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우상을 따랐습니다. 육적으로는 먹고살만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서민들은 살아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없고 돈 없는 자들은 힘들게 살아갑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영적 기근을 땅에 보내신다고 했습니다. 육적으로 못 먹어서 기근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 시대도 영적 기근의 때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찾아야 합니다. 복음을 찾지 않으면 나의 영혼은 피폐해져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복음을 찾아서 영혼의 기근이 사라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암 8:11-14)

 

암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 8: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암 8:13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암 8:14 사마리아의 죄 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명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은 육신의 영화로움이다.

✦목적: 그리스도인들이 찾아야 하는 것은 바로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다.

 

1.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1)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 찾고 있다.(시 112:1)

2) 하나님은 항상 자신이 쓰시기 위하여 사람들을 찾았다.

3)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그릇으로 쓰임을 받았던 인물이다.(행 9:15)

4)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쓰임을 받았다.

5) 다윗은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쓰임을 받았다.

 

2. 하나님이 사람을 찾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1) 세상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찾는다.(요 1:5-7)

2) 노아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미리 말씀하시고 세상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쓰임을 받았다.

3)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 많은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찾는다.

4)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까닭이 반드시 있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1)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아를 기다렸다.

2) 신약시대에 우리는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

3) 그러기 위해서는 복음의 말씀에 든든하게 서 있어야 한다.

4) 마지막에는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마 24:11-13)

5) 반석 위에 세운 믿음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시험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4. 우리가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은 무엇인가?

1)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예수님께 속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2)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기근이 올 때에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

3)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여도 구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고 하였다.(12절)

4) 내가 지금 은혜가 충만하다고 하여 자만하면 어느 순간 비틀거릴 날이 온다.(13절)

5)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안에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5. 마지막에 일어나는 현상들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세상의 방백들을 더 의지한다.

2)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무당의 말을 더 듣기 원한다.(14절)

3)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보다 세상의 자녀로 살기를 원한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보다 자신의 소욕대로 살기를 원한다.

영원한 제사장 멜기세덱(히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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