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예배 대표 기도문] 재난 당한 자를 위한 설교말씀 및 대표 기도문

재난 당한 자를 위한 설교말씀 및 대표 기도문

 

인생을 살아가면서 갑작스럽게 재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수해를 당해서 망연자실한 분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화재가 나서 재산이 불에 타서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무엇이라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재난을 당한 분들의 마음을 우리가 헤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재난 당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주제 1 하나님 말씀 : 시련의 의미를 깨달아

[욥 1:20-22]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시 66:10]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찬송가 367장

1절)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 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받고 영생 복을 얻겠네

2절)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 친구 간사하되 예수 진실하도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뵈시면 원수들이 미워하나 염려할 것 없도다

3절)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뿐일세 아멘

우리의 인생 길에 시련을 닥쳤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욥의 인생에서 갑자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재난을 당했습니다. 자녀가 하루아침에 모두 죽었습니다. 재산이 모두 날아갔습니다. 이런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사람에게 시련이 올 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매 길을 열어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인생에서 갑자기 재난을 당했을 때 우리는 시련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련은 아니지만 그 의미를 깨달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는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욥이 시련을 이겨내고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인생에 닥친 재난을 잘 이겨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제 2 하나님 말씀 : 일곱 번 넘어져도

[잠 24:16]

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고전 10:13]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찬송가 432장 

1절)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2절)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3절)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4절)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피할 길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인생에서 갑자기 찾아온 수해나 재해로 인해서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피할 길도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도 인생에서 갑자기 재해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도 문제는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재해나 문제가 있을 때 먼저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육적인 문제만 있으면 불평했습니다. 우리는 입술에서 원망과 불평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감사입니다. 물론 문제가 생겼을 때 감사한다는 것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재해를 해결해 주실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감사함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갑자기 수해와 재해를 당해 고민하고 애타 하는 성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갑자기 재해를 당해 고통 중에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옵소서.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풀어갈 힘이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망연자실하고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재해를 풀어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통해서 속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번 재해를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민족 복음화를 위한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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