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추석명절 추도예배자료] 추석 명절 설교말씀-앎과 삶(요일 5:18-21)

두란노 서원 2022. 8.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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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추도예배 설교말씀 

 

앎과 삶(요일 5:18-21)

 

찬송: 54, 544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나는 어떤 존재인가?

새끼를 밴 독수리가 공중을 날다가 오리들이 노는 곳에 알을 낳고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독수리 알은 오리에 의해 부화가 되었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오리들과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뒤뚱뒤뚱 걷는 데 익숙한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공중에 독수리가 창공을 헤치면서 날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너무 부러웠습니다.

", 나도 저렇게 멋지게 한번 날아 보았으면‥‥그러나 자신이 독수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창공을 헤치면서 날고 있는 독수리를 부러워하다가 결국 죽어갔습니다. 만약 독수리가 자신이 오리가 아니라 독수리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부러워만 하다가 죽지 않고, 날기 위해 시도해 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존재

사람은 아는 것만큼 삶에서 누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면 그만큼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늘 본문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 주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첫째, "하나님께로 난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입니다. 따라서 그분을 믿는 자도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됩니다. 우리는 어머니로부터 한 번 태어납니. 그러나 사람에게는 두 번째의 탄생이 더 중요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거듭남, 중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났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로 난 자를 지키십니다. 악한 자가 손을 댈 수 없습니다. 거듭남의 생명을 얻은 자들은 이 확신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영생이 무엇입니까? 물론 시간적인 개념도 포함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과 사귀는 것을 말합니다. 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풍성한 교제를 누리고 있습니. 우리는 그 안에서 참된 지각을 가져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참된 생명의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그리스도와의 교제 안에서 영생을 맛보고 있는 우리들은 범죄치 말아야 합니다. 죄를 안타까워하고, 를 미워하고, 죄를 거부해야 합니다.

범한 죄에 대해서는 다윗과 같이 침상을 적시는 뼈아픈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신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정욕의 사람으로부터, 세상의 악한 것들로부터, 잘못된 이단으로부터, 악한 영의 간계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우상으로부터 멀리해야 합니다. 우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상의 위치에 두고 있는 모든 것들이 우상입니 .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어떤 사람에게는 자식과 가족이, 혹은 명예가, 자신의 건강이 우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림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았습니까? 당신이 독수리면서도 오리처럼 걸어다니다가 독수리를 부러워하는 가운데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특권과 축복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만큼 당신은 삶의 현장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의 기쁨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제 더 이상 독수리를 부러워만 하는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그렇게 끝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존귀한 존재입니다. 당신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가능성과 비전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세계를 움직여 가실 것입니다. 당신을 우상의 희생물로 더럽히지 말, 스스로를 깨끗하게 가꾸어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 명절 추도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에게 영생의 기쁨과 자녀의 특권을 주신 하나님! 오늘 우리 가족이 맞이하는 추석명절 추모예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도록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주님과의 풍요로운 교제 가운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죄를 증오하면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하시고. 우상을 멀리하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추석 명절 이렇게 온 가족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신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 가족들의 행복을 허락해 주시고 예수님만 섬기는 가정이 되도록 하옵소서.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어렵고 힘들 때 서로 의지하면서 주님께 기도하는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오며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민족 복음화를 위한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민족 복음화를 위한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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