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오늘의 기도]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1.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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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주일을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성경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금요일인데 세상 사람들은 주말 분위기를 내면서 저녁 시간에 술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은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교회로 향하고 있습니다.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세상의 일과를 마치고 세상으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육체는 피곤하지만 나의 영혼을 위하여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의 영혼이 기뻐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루의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성경말씀을 읽어야 하는데 세상 일에 바빠서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육체의 정욕만을 따르면서 살았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생각하여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나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육체는 피곤해지고 영혼은 곤핍해졌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습니다. 영혼의 강건함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 육체가 기쁘고 즐거우면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매일같이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육체는 매끼마다 챙겨 먹으면서 안 먹으면 배고파서 참지 못하고 짜증을 내면서도 영혼의 속 사람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영혼은 굶어서 죽을 지경인데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나의 굶주린 영혼의 배를 채우고자 이 자리에 나왔으니 하나님께서 기름진 꼴로 먹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을 먹이시지 않으면 우리는 굶주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값없이 나와 영혼의 양식을 사 먹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의 전에 나왔으니 하나님께서 영혼에 충만한 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옵소서. 배고픈 영혼을 주님의 말씀을 채워주셔서 예배를 마치고 나갈 때는 배부름의 충만함으로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은 피곤하지만 나의 영혼은 강건하여지기를 원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 오늘 금요예배를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신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저희 담임목사님의 가정과 목회 사역을 지켜주셔서 저희들에게 맛있는 영의 양식을 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는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을 받아먹고 영혼이 건강하게 되어 교회에 충성 봉사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나왔으니 하나님이 문제 있는 가정과 성도를 기억하셔서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문제를 놓고 기도하오니 오늘 예배를 통해서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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