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헌신 봉사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마지막 종말의 때에 주님이 강림하셔서 우리에게 축복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봉사했던 시간은 헛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평생 봉사하고 살고 하나님께 아무것도 헌신하지 않은 것은 마지막 날에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한 것은 기념 책에 기록해 놓으시고 기억하신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일을 계기로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시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에 여호와 하나님께 즐거워하면서 찬송을 부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면서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나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백성이며 기르시는 양이라는 것을 이 시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오늘 이 시간 감사함으로 주님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궁정에 들어가서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송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이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나와서 예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시간 들과 산으로 놀러 갔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찬송하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의 인생을 풍성한 것으로 먹이시는 주님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크고 영원한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셔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모든 환경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함으로써 주님을 더욱 섬기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보이는 것과 물질적인 것에만 신경을 쏟고 살아온 저희에게 영원을 보는 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늘을 사모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이 세상의 육신을 위해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하늘 아버지께서 채워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육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면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 이 시간 하늘에 것을 바라보고 위에 것을 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화목을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모든 자들로 서로가 형제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폐쇄적인 사회의 얼어붙은 분위기를 성도의 교제로 녹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에 게을리하지 않음으로 저희의 영혼과 육체가 바르게 살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남도 중요합니다.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영육이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의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져 주님의 뜻을 높이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를 위해서도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고, 교우를 섬기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세상의 진리의 빛을 발산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지금은 성도의 거룩한 삶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도들의 삶을 싫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우리의 잘못이 너무 큽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올바른 삶을 보여주지 못한 탓입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고 주님이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가 온전한 삶을 살아서 주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질과 양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좋은 이미지 속에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똑바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열심히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있지만 다른 종교보다 욕은 더 많이 먹고 있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교회를 거꾸려뜨리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진리의 빛으로 무장하여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사회의 슬픔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방황하는 심령들을 위해 소망의 길을 닦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 위의 목사님과 이 자리에 참석한 저희 모두가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축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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