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수요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1. 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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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수요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요일은 일주일의 반이라는 기점에 와 있는 날입니다. 우리가 한 주일을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육적으로 지칠 때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힘을 내어 주님의 전을 찾아서 우리의 영혼을 살 찌우기 위해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도 수요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요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

 

지난 삼일 동안도 은혜를 베푸시어 죄인들을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하고 보호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이 지혜를 말하며,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두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좋은 것을 보아야 하는데 악한 것을 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선한 것을 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은 선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나님의 성전에 나왔사오니 주님께서 선한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나의 영혼이 선한 것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걸음이 실족지 않게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경영과 계획을 주께서 아시오니 선하신 뜻 안에서 이루어져 영광스러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은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내가 나 된 것은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감사의 고백은 사라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올 한 해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바른 길로 지도하여 주셔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의 이름으로 모여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곳마다 우리 주님 역사하옵소서. 이 나라가 주님으로 인하여 사는 길을 찾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지금은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져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도 귀를 닫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그들의 심령의 문을 두드리지만 열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뜨거운 성령의 불로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깨닫고 죄악을 회개하여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가르치는 사람이나 정치하는 사람을 권고하시어 바른 지도자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지금은 영적 지도자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망한 이유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이 나라가 건강해지려면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결국 망하게 됩니다. 이 시대 영적 지도자와 나라의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나라가 힘들어집니다. 하나님! 이 시간 영적 지도자와 육적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게 될 때 그것이 바로 나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도 그들과 같은 환경에 처한다면 그들보다 더 잘할 것 없는 우리임을 알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마음도 읽을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서로 사람다운 길에 설 수 있도록 위로하며 권면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스스로 겸손의 띠를 동이고 복음의 신발을 신어 화해와 평화의 사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복음의 신발을 신고 세상에 나가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민족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갈릴리 호수를 여행하시며 유대인과 이방인을 복음으로 하나 되게 통일과 평등을 이루어 나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이 백성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시어 이 땅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그러한 몸짓을 닮아 정의와 평화가 깃드는 민족 통일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무력과 전쟁이 아니라 평화통일이 되어 북한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복음이 선포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둘로 쪼개진 강토가, 갈라진 사람들의 마음들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정치하는 이들이나 국방을 지키는 이들에게 은혜를 내리시어 하나님 두려운 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이 민족 위에 하늘의 복으로 민주주의 꽃이 피어나게 하시고 통일의 그날을 기다리며 무언가 진행해 나아갈 수 있는 슬기를 하늘로부터 내리소서. 정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지혜를 주셔서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이 평안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정치를 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향해야 할 과제를 바로 인식하게 하시고, 민족 분단처럼 두 마음 된 비극이 교회 안에 있다면 서로 용서하면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강단에 서시는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영육으로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살찌게 하시고 땅을 바라보았던 신앙이 하늘을 바라보는 신앙으로 바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받으시고 주관하시며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사랑으로 용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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