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요약 설교문]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46 : 1-10)

두란노 서원 2020. 6. 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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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약 설교문으로 시편 146편을 가지고 설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요약해 보겠습니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46 : 1-10)

 

명제 : 평생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찬양하는 삶을 살라.

목적 :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 것인가?

 

1. 나를 평생 지켜주심에 찬양하라

 

1)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고 사고에서 지켜주심에 감사하라

2) 세상의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라

3) 하나님이 도와주고 있음에 감사하라

 

2.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을 살라

 

1)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2) 하나님이 늘 먹여 주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라.

3) 하나님 항상 나의 길에서 함께 하시고 있음에 감사하라.

 

3. 고민과 근심에 압박당할 때에 해결하심에 감사하라.

 

1) 우리는 늘 생활 속에서 고민의 압박을 당하고 있다.

2) 주린 자에게 하나님은 항상 식물을 채워주신다.

3) 우리의 영적인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늘 은혜로 채워주신다.

 

4. 영적인 소경에서 깨워 주심에 감사하라

 

1) 우리가 영적으로 혼탁하여 앞길을 모를 때에 길을 인도하심에 감사하라.

2) 항상 악인의 반열에 서지 않고 의인의 반열에 서게 하심에 감사하라.

3) 하나님이 나를 영원히 통치하심에 감사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라” (146 : 1-10)

 

우리는 오늘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원래 이 절기는 미국에서 유래가 되어 진 절기입니다. 청교도들이 영국에서 핍박을 받고 신대륙으로 오면서 처음으로 곡식을 추수하고 감사하여 드려 지게 된 것이 추수감사 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석이 있듯이 우리도 첫 곡식을 하나님께 드려지는 겁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되는데 항상 감사를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어떤 감사를 해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감사할 것이 없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감사할 것이 없는 사람은 늘 불평만 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에도 우리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진정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을 때에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찬양을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16:25-27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하고 감옥에 있어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감사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 같은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평생 지켜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어디에 있든지 잠을 자든지 걷든지 하나님은 늘 함께 하셔서 지켜주십니다.

 

121:1-4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리는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 한다.

 

찬양은 기쁨이 있고 마음이 즐거우면 자신도 모르게 찬양이 나온다. 세상의 사람들도 마음이 즐거우니까 노래를 부르지 않는가? 그런데 맨 정신에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한잔만 들어가면 춤추고 노래하고 얌전하게 있던 사람들도 정신이 없습니다. 이것은 술의 힘을 빌려서 기분이 아주 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취하여 열심히 기도했고 성령에 취하여 열심히 찬양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늘 즐거워 항상 기도와 찬양이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야 되는데 다른 나라를 의지했을 때에 나라를 잃게 되는 일들이 있어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을 거두신 겁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거두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시39:7]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우리의 소망은 주께 있는 겁니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146:3-4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도와줄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호와만을 믿으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고민과 압박에서 고통당할 때에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146:7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하나님은 압박당하는 자를 고통에서 해방시키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고통당하는 자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소경들을 말 못 하는 자들을 듣지 못하는 자들을 고쳐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늘 식물을 채워 주시는 분이요, 영적으로도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입니다.

 

영적인 소경에서 깨워주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영적으로 많이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갈 바를 아시고 길을 열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죄를 짓지 않게 도와주시고 의인의 반열에 서게 하신다는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토록 통치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이 손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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