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요한계시록 11장 주석 성경말씀] 일곱 나팔 재앙과 두 증인(계 11:1-19)

두란노 서원 2022. 2. 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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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장에서는 일곱 나팔 재앙과 두 증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종말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믿음과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일곱 나팔 재앙과 두 증인(계 11:1-19)

 

1-14, 성전과 두 증인의 환상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지팡이 같은 갈대는 길이를 재는 자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은 구약적 표현이다. 구약의 성전은 일차적으로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지만, 또한 그의 몸된 교회인 참된 성도들도 가리켰다.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 3:16).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참된 성도들을 가리키며 척량한다는 말은 소유물의 확인을 의미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아신다. 그는 대환난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을 보존하신다. ‘성전 밖 마당은 성전 뜰만 밟는 중생치 못한 형식적 교인들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들은 습관적으로나 형식적으로, 외식적으로 교회에 다니거나 가족이나 친척의 비위를 맞추려고 다니거나 인간적 교제나 세상적 유익을 위해 다니는 자들이다. 그들은 본질상 이방 사람들이다. 이런 형식적 교인들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 밖에 있다.

거룩한 성은 예루살렘 성을 가리키는지도 모르나, 그보다 이름만의 기독교 세계를 가리킨 듯하다. 그 속에는 천주교인들, 각종 이단종파 신봉자들, 자유주의자들이 들어 있다. 그것은 오늘날 교회연합운동의 세계이다. 이름만의 기독교 세계는 이방인에게 마흔 두 달, 3년 반 동안 짓밟힐 것이다. 3년 반은 대환난 기간의 일부분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3년 반을 의미하든지, 아니면 너무 길지 않은 어떤 기간을 상징할 것이다.

[3-6]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본문은 본서에서 가장 난해한 구절에 속한다.

말씀하시는 자는 그리스도이시다. 두 증인이 나타나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간, 3년 반 동안 말씀을 전할 것이다. 두 증인의 증거는 확실한 증거로 여겨진다. 예수께서도 전도자들을 둘씩 내보내셨다(눅 10:1). 굵은 베옷은 금식하며 회개할 때 입는 복장이다. 그들은 사람들의 죄를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할 것이다.

1260일은 신약교회시대를 가리킬지 모른다. 주께서는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눅 21:24)고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 성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고 있다. 그러나 1260일은 여섯째 천사의 나팔로 계시된 유브라데 강에서 시작되는 전쟁이 끝난 후에 이방인들이 형식적 교회들과 교인들을 핍박하는 기간에 더 적합해 보인다. 또 아마 그 기간에 두 증인이 나타날 것이다.

두 증인들은 이 땅의 주, 곧 하나님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하였다. 이 표현은 구약 스가랴 4장의 환상에 나오는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비슷하다. 본문의 두 증인은 3년 반 환난 기간 중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신약교회 혹은 충성된 두 명의 종을 가리킬 것이다. 그들이 감람나무라고 불리는 것은 성령의 끊임없는 공급을 받기 때문이고 촛대라고 불리는 것은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빛, 곧 하나님의 바른 뜻을 전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 같은 능력을 가진 신약교회 혹은 두 명의 종들일 것이다. 모세가 물로 피가 되게 하는 기적을 행했듯이, 또 엘리야가 3년 동안 기근이 들게 하고 또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 하였듯이,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며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것이다. 또 그들을 해하려는 자들은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구약시대의 모세와 엘리야같이, 그들은 그 사역기간 동안 여러 능력의 일들을 행할 것이다.

[7-8]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 . . .

요한은 또 말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 곧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그 두 증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이다. ‘무저갱은 깊은 구덩이를 가리킨다. 짐승으로 표현된 적그리스도는 짐승같이 사납고 난폭하며 이성과 도덕성이 없는 인물을 나타낼 것이다. 그것은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예언된 불법의 사람으로서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전제적, 독재적 통치자를 가리킨다고 본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초대교회로부터 활동해왔다. 역사상 로마제국과 로마 천주교회는 적그리스도의 영에 이끌려 활동하였다. 그들은 많은 참된 성도들을 핍박하였고 또 죽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들에 적그리스도라고 불릴 절정적 인물이 나타날 것이며 그가 나타나면 그 두 증인들과 싸워 이길 것이고 그들을 죽일 것이라고 보인다.

두 증인들의 시체가 놓여질 큰 성은 적그리스도의 본거지일 것이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이라고 불렸다. 소돔은 음란한 도시이며 애굽은 우상숭배의 나라이었다. 또 그 도시는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곳, 즉 예루살렘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의 본거지는 소돔과 애굽과 예루살렘으로 표현된다. 그 도시는 뒤에 나올 음녀와 바벨론으로 묘사된 큰 도시와 동일한 도시일 것이다. 그것은 참된 종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의 도시를 가리킬 것이다. 역사상 로마가 바로 그런 도시이었다.

[9-10]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온 세상 사람들은 그 두 증인의 시체를 3일 반 동안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며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할 것이다. 왜냐하면 두 증인의 설교는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는 내용들이었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심한 고통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11-12] 3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 . . .

요한은 또 말한다. “3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세상 사람들의 기쁨과 즐거움도 잠시 동안뿐이었다. 3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영 혹은 기운이 들어감으로 두 증인은 다시 살아날 것이고 구경하는 자들은 크게 두려워할 것이다. 더구나 부활한 그 증인들은 예수님처럼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할 것이다. 주의 재림 시에는 모든 성도가 주를 영접하기 위해 하늘로 올릴 것이다.

[13-14]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 1이 무너지고 . . . .

요한은 또 말한다.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 1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7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두 증인의 승천이 있을 때 그 큰 성에 큰 지진이 나서 성 10분의 1이 파괴되고 7천명이 죽게 될 것이며, 그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그러나 옛날 애굽의 바로 왕이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러했듯이(9:27; 10:16, 17; 2:46-47), 이런 행위가 그들이 참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첫째 화와 둘째 화가 지나갔다. 첫째 화는 황충 재앙이고, 둘째 화는 유브라데 강에서의 큰 전쟁과 그 후에 있을 두 증인의 사역과 큰 지진이다. 이제 마지막 화만 남았다. 그것은 일곱째 천사의 나팔소리와 함께 계시될 것이다.

1절부터 14절까지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성전 뜰만 밟는 형식적 교인이 되지 말고,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참된 성도들이 되자. 그들은 속죄신앙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으며 서로 사랑하는 자들이다. 둘째로, 우리는 바른 목사들의 교훈을 겸손하게 또 즐거움으로 받자. 디모데후서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셋째로, 우리는 진실한 증인들처럼 순교를 각오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증거하자. 그러나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다시 살 것이다.

15-19, 일곱째 나팔과 하늘의 찬송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 . . .

요한은 또 말한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일곱 천사들의 나팔로 말미암은 종말 예언들이 하나씩 계시되는 가운데, 이제 일곱째 천사의 나팔로 말미암은 종말 예언이 계시된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었다. 그것은 하늘의 천군 천사들의 외치는 승리의 외침이었다. 그 내용은 세상 나라가 우리 주 하나님과 그의 세우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며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왕노릇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세상 나라는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 주는 주 하나님을 가리킨다. 세계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역사이다.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을 예언하였다(2:44).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을 선포하셨다(4:17). 신약시대는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확장의 시대이다. 하나님의 택한 자들이 다 구원받아 주께로 돌아오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그 수가 찰 때, 그리고 악하고 음란한 세상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을 때,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것이 인류 역사의 목표이다. 하나님의 통치의 회복과 완성은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일이다.

[16-18]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24장로들이 엎드려 . . . .

요한은 또 말한다.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24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이는]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왕노릇하심이로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로소이다 하더라.”

24장로들은 하늘의 큰 소리에 화답하여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의 찬송을 올렸다. 24장로들은 구약교회와 신약교회를 대표할 것이다. 그들은 구약시대의 열두 지파와 신약시대의 열두 사도를 대표하는 것일 것이다. 24장로들은 하나님을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하나님을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라고 부른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심판하신다. 그들이 하나님을 장차 오실 자라고 표현하지 않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재림의 때가 다 되지는 않았지만, 재림의 시간을 미리 앞당겨 하나님의 통치권이 완전히 드러났음을 노래한 것이다.

24장로들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17절에 나타난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큰 권능을 가지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활동하던 사탄과 악령들의 일들이 끝나고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통치하심은 우리의 감사와 찬송의 이유요 내용이다. 18절도 계속 감사의 이유를 말한다. 24장로들은 하나님의 통치 내용에 대해 좀더 말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관한 것이다. 그 내용은, 이방인들이 분노했을 때 주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죽은 자들까지도 주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 심판은 철저하고 공정한 심판일 것이다. 그 심판의 결과는 보상 혹은 멸망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세상을 멸망시키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이 24장로들의 감사의 내용과 이유이었다.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 . . .

요한은 또 말한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요한은 하늘의 성전이 열리는 광경을 보았다. 하나님의 성전은 천국 자체를 상징한 듯하다. 요한계시록 21:22에 보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 곧 천국에는 성전이 없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히브리서 9:23-24에는 하늘 성소에 대해 말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성전 혹은 성소는 천국 자체, 특히 그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가리킨다고 보인다. 요한은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도 보았고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을 보았다. 그가 성전 안에 있는 언약궤를 본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에 따른 것임을 보인다. 하나님의 심판은 구약성경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공의의 율법에 근거한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의 심판이다.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은 하나님의 심판의 엄위성을 나타낸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세상 나라는 마침내 주 하나님과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시고 선하신 통치는 그 나라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다. 영원하신 전능자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둘째로, 모든 인간들을 위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이다. 죽은 자들까지도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것은 철저하고 공정한 심판이다. 셋째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한 종들과 성도들은 칭찬과 상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원한 영광의 삶을 주실 것이다. 넷째로, 세상에서 악을 행하고 교회를 혼란시키고 세상을 멸망시킨 자들은 멸망의 형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참으로 영원한 수치와 고통을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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