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0. 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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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0월 둘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48: 1-2).

 

높고 크신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신다는 약속에 힘입어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뵙기 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와 말씀을 나누기 전에는 저희의 입술을 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겸손한 심령으로 드리는 저희의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주님! 강퍅한 마음, 완악한 마음, 남을 정죄했던 마음들을 그대로 가지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

저희의 허물 많은 몸이 용서받기 원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먼 길인지 알지 못하오나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저희가 아오니, 주님께 순종함으로써 흠이 없게 하시고 저희들을 도우시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특별히 지난 주간은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게 막강한 국군을 허락하셔서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시니 다시 한번 뜨겁게 감사드리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과 동포를 위해 많은 날들을 봉사하는 젊은 장병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분단된 나라, 북한의 공산 정권의 탐욕으로 전쟁의 위협이 항상 존재하는 이 나라 이 조국을 수호하고자 어렵고 힘든 많은 날들을 참고 봉사하는 군인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시옵소서.

 

장교도 사병도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된 마음으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붙드시옵소서. 건강도 지켜 주시사, 찌는 듯한 더위와 혹독한 추위도 잘 견디어 낼 수 있도록 하시옵고, 힘들 때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 바친 수많은 조상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젊은 혈기로 인하여 충동적이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때입니다. 강한 인내력을 주시고 절제력을 주셔서, 군 복무 기간 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하시고 군 복무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군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총칼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군인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 믿음을 허락하셔서 전쟁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시며, 살인 무기로 단련된 군인보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만을 경외하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서 주님이 쓰시는 귀한 일군들이 되게 하시옵소. 군부대 안에는 아직도 우상들이 많나이다. 젊은 장병들이 허탄한 것을 좇거나 섬기지 않도록 모든 우상들을 제거시켜 주시옵시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고 바라는 장병들이 될 수 있도록 부대마다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높이 세워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서 속히 이 나라에 통일을 주셔서 한 형제끼리 더 이상 피비린내 나는 비극을 만들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가 선포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고전 10 ; 16-17)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다 함께 마음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구원의 잔치 자리에 나아가는 선한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을 확신하며 은혜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성삼위께서 저희의 예배를 받으실 줄 믿사옵니다.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 주님 앞에 간구할 때 저희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기도한다고 할 때에는 인간 중심의 기도로만 일관할 때가 많았나이다. 저희가 저희 자신의 불순종과 배반 때문에 고통당하면서도, 그것을 합리화시키려고 갖은 핑계와 변명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폭적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만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주간에는 이 나라에 국군이 창설된 것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있었나이다. 이 나라에 젊고 씩씩한 젊은이들을 주셔서 이 땅의 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젊을 때에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축복임을 기억케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군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교회도 인생의 황금기를 나라에 바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늘 힘써서 기도하게 하시고, 특히 하나님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군 선교를 통해 군 복무 기간 동안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군 선교에도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군에 입대한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자녀에 대한 지나친 염려와 걱정이 군 생활에 잘 적응하여 훌륭한 군인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

(교회의 정체성과 대심방에 맞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치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4 :8)

 

고마우신 하나님!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을을 주시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10월의 둘째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열매를 맺는 이 계절에 저희에게도 삶의 열매가 있게 하시옵소서. 믿는 자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다운 인격을 지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세속적 시험에 들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들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풍성해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무리들이 모이는 교회이며, 그 교회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거룩한 보혈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임을 고백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안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주장하시는 위로의 공동체, 모든 성도가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생활이 어렵고 고달프다고 해서 생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이제 것 주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시는 하나님!

대심방 기간 중입니다. 심방하시는 목사님과 대원들에게 능력을 더하시고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선포되는 주의 말씀에 큰 은혜받게 하시고, 소망의 빛으로 충만케 하셔서 더욱 힘 있는 믿음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을 전하시는 종 목사님을 기억해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수요 기도회 (4)

(열매 맺는 신앙생활에 맞춤)

 

저희에게 수확할 수 있는 기쁨의 절기를 주신 자비하신 하나님!

주님의 섭리와 넓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맑은 공기를 마시듯이 주의 은혜로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지내오는 동안 걸음걸음 인도해 주신 은혜의 손길을 기억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의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도 탕자와 같은 저회들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쾌락 속에 사는 저희들의 추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품이 그리워 다시금 찾아 나온 저희들에게 주님의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품에 거할 수 있는 저회들 되게 하시옵고, 영원히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는 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면서 더욱 열매 맺는 저희들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므로 저희의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케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큰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만 하는 때인 것을 뼛속 깊숙이 절감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더욱 믿는 자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어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풍요로운 수확을 지대하는 가을이지만 자연재해로 인하여 애써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교회는 주님의 향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더욱 힘써서 그리스도의 향내를 나타내는 데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때에 가정마다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소망과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동행하는 심방 대원들에게도 함께하시고, 대심방을 다 마치기까지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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