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0. 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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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낮, 오후 예배 (1)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추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생케 하소서."(119 : 105-107)

 

언약의 하나님!

시련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시 각각 부딪히는 모든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오며, 모든 어려운 조건과 역경을 극복하고 결실의 풍성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고, 빈 들에 마른풀들이 단비를 맞아 소생하듯이, 저희의 영육이 소생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의 뒤를 항상 기쁨과 즐거움과 소망 가운데 따르게 하시옵소서.

 

자비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총동원 주일을 앞두고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달리해서 드리는 것이 새벽 기도회가 아니라, 새벽잠을 희생하고서라도 기도해야 한다는 영적인 부담을 갖고 드리는 것이 새벽 기도회인 줄 압니다. 시간을 정하여 새벽마다 부르짖는 특별기도회에 함께 하시고, 그 옛날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대각성 운동이 다시금 재현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도 성령의 불로 타오르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참석치 못하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옵고, 나 자신과 한 영혼을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전교인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사오니 이번 기회를 통해서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하시옵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기 원합니다. 특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시느라 몹시 피곤한 가운데 계시오니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14 : 1, 4)

열매마다 알알이 충실함을 더해 가는 풍요의 계절을 주신 하나님!

주님께 대한 저희의 사랑과 믿음도 더욱 성숙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눈을 열어서 신령한 세계를 보게 하시고, 이 시대를 분별케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저희 가운데 흥왕 하게 하시며 주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도구로 삼으시옵소서. 저희의 예배가 아벨의 제사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주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보건대, 양식되지 못할 것을 위해서 저희의 은 금을 달아주며, 안개처럼 사라질 순간의 만족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과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주여! 주님의 십자가 안에서 죄와 모든 허물을 탕감받기 원하오니 어리석은 저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영원한 기업이신 주님이 저희의 장막이 되시옵소서.

 

고통받는 심령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 주님! 고달픈 삶에 찌들어 주님 나라의 의를 구하지 못하고 사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아무리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결코 삶의 용기를 잃지 말게 하시옵소서. 신뢰와 확신으로 가득 찬 소망이 있게 하여 주시고, 주님 나라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데 흔들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결실의 계절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수할 경작지를 잃어버린 농민들의 슬픔이 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작황을 내다보며 들뜬 가슴으로 잠 못 이루던 저들의 설렘이 하루아침에 시름의 바다로 변해 버렸사오니, 땀방울 하나라도 땅에 떨어져 헛되이 돌아가는 것이 없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나님께 진정 산 제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는 저희의 심령을 감찰하시고, 새롭게 변화되고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슬픈 자의 위로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20 : 1-3)

 

저희를 생명으로 초대하신 주님, 음부의 권세가 해치지 못하는 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론이나 생각이나 관념으로 가 아니라 주님을 직접 경험하고 누리기 원하여 이 자리에 먼저 머리 숙여 경배하오니,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희의 눈을 밝혀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저희가 죄악을 토성같이 쌓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주님께서 사면하심을 저희가 아옵니다. 복음의 능력과 경건함을 상실한 태 경건의 모양만을 흉내 내는 저희의 삶을 용서하시옵소서. 저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시고, 믿음의 승리자가 부르는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잃은 양을 찾으시는 목자이신 하나님!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무엇보다 저희들이 영혼 구원의 결실을 맺기 원합니다. 이제껏 복음을 담대히 외쳐 보지도 못했고, 복음을 위해 시간과 물질, 몸을 드리며 헌신하지 않았음을 솔직히 고백합니.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주님처럼 한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뼛속 필이 젖어들게 하시옵고, 주님의 사랑에 빚진 자임을 늘 깨달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구원의 복음을 힘써서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복음의 도구로 합당하게 쓰임 받기 위하여 저희의 인격과 삶도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나 늘 그리스도의 향내를 나타낼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말과 행동 속에서도 주의 자녀임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하시옵소서. 혹 복음 전하다 핍박을 받는다 할지라도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위로를 얻게 하시옵고,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글까지 복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돌아오는 주일은 총동원 전도 주일입니다. 영혼구원의 열매가 없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책망을 듣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한 영혼이라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총동원 전도 주일을 앞두고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전도 대상자를 위하여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기도를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과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은혜로 채워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4)

 

은혜로우신 주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을 보면 얼마나 광대하며 오묘하고 신비로운지 감격할 뿐입니다. 그러나 탐심만 가득한 채 사는 저희의 모습은 얼마나 부끄러운지, 로운 눈물만 흘리게 되옵니다. 저희의 삶이 주님을 닮아간다면 얼마나 기쁘고 감격이 넘쳐올는지, 주여! 간절히 소망합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주께서 지키실 줄 확신하오니, 저희의 믿음의 발걸음을 쉬지 않게 하시옵소서. 베푸실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그날까지 늘 기쁨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가을에 사랑의 열매를 더욱 많이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끝이 없는 사랑으로 대하시는 그 깊은 사랑을 생각하며 주님께서 관심 가지신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욱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영혼사랑의 열매를 맺는 가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있음으로 인하여 이웃과 가정, 사회가, 직장이, 이 세상이 사랑으로 바뀌어져 가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저희들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그 무엇보다 사랑의 공동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입술로만 사랑을 고백하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교회를 사랑하고 사랑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이 주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이 전에 나왔지만 사랑이 결정된 상태에서 예배드리지 말게 하옵시고,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모함으로 예배드리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사랑의 수고를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는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제직들을 기억하시고, 이들의 사랑의 수고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과 교제와 온정과 사랑과 은혜가 샘솟듯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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