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일예배를 통해서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 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사랑이 많으신 주님!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힘이 되시며 환난 중에 만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올해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인생 가운데 딱 한 번 있는 시간입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예배로 올려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빈부 귀천을 물론 하고 아버지가 우리의 힘이심을 믿사오니, 환란과 고난을 만날 때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시며 오늘도 크신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으옵소서. 응답이 있는 예배와 축복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가 한 해를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혼탁하고 종교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까지 지켜주셨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놓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셔서 지금 이 순간까지 왔사오니 앞으로도 저희들의 신앙과 믿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일 년 동안의 모든 행사를 주께서 맡아 주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예배로 결산하는 심정으로 나왔사오니 지금까지의 인도하심에 감격과 기쁨과 감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결실로 인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년에는 온 교우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신 은혜와 달란트를 갑절로 남기게 하시며 세상과 연합하지 않게 하시고, 범죄 하는 자들과 동류가 되지 않게 하시며 비방하는 자들과 짝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우리에게 회복시키시고,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를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신년에는 예배의 승리자가 되게 하시고, 기도로 열매를 맺음으로 말씀으로 새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년에는 더 벅차고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하나님께 충성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해에 맡았던 직분에 열심히 못했던 것들을 이 시간 회개하고 결산하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고 올해에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들을 내년에는 분발하여 하나님께 충성된 믿음을 가지고 헌신 봉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결심하오니 이 결심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은혜를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이 새로운 힘을 얻게 하옵소서. 정치 사회 문화 경제가 부흥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복음의 민족이 되게 하시므로 복지국가가 건설되게 하옵소서. 정의사회가 구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는 너무나 시끄러운 한 해였습니다. 정치나 경제나 사회나 문화나 너무나 혼탁하고 진영논리에 휩싸여 싸움이 난무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아시오니 내년에는 주님의 평화가 넘치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셔서 경제가 활성화되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데 힘들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복음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세상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세계 교회에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며 본이 되는 예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일치한 마음을 주시고, 비 진리와 타협하지 않도록 성결을 보장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세상에 진리의 빛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내년에는 교회가 세상에 복음을 전파함으로 주님의 사랑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성도들의 행동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각각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널리 전파하는 내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하나님 앞에서 더욱 힘 있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발돋움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십자가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은혜가 넘치게 해 주옵소서. 오늘 증거 되는 말씀도 주 앞에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