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2. 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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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올 한 해도 한 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한 해를 우리가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됩니다.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한 해를 잘 살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주일 예배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와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기 위해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임마누엘로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저희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지켜주셔서 올 한 해도 잘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함으로 기쁘게 주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이 시간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세상에 살면서 상처 받은 심령들이 모였사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늘에는 영광이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가 넘치게 하여 주시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 앞에 우리의 얽매이기 쉬운 모든 죄를 벗어버리고 참 안식과 평강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저희들의 원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시간 아직도 구원의 확증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교우가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확신을 얻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예수님!

이 시간에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옵시고, 늘 은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에 빠져 탕자처럼 방황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버려야 할 것들과 끊어야 할 것들이 있음을 알면서도 끊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살아온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교만하여 자기의 의를 드러내며 죄를 정당화하고 남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형제의 눈에 있는 티끌만 보고 비판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율법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기는커녕 다른 사람의 잘못만을 들추어내면서 비방했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늘이 평안하다고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었으며 내가 배부르다고 배고픈 사람을 외면했습니다. 용서의 은총을 베푸시사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너무나 배불러서 하나님 앞에서 자만하거나 교만할까 두렵습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도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너무도 부하게 하거나 너무도 가난하게 하지 마옵소서. 시와 때를 따라서 복을 내려주시는 주님을 믿사오니 저희가 필요할 때 물질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먹을 양식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직장과 사업을 기억하여 주셔서 하루빨리 가정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희들은 절대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년에는 축복의 문을 열어주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후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또 주며 늘 사랑하시는 주님처럼 살게 하옵시며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깨끗게 하사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저희의 입을 정결케하사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신령한 귀를 열어주시사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사명이 새롭게 창조되고 피곤한 육신이 치유받게 하시고 이 시간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모두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해서 강단에 오르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려고 성경을 붙잡고 고뇌하시면서 준비하신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세지말에 세상은 시끄럽고 경제는 위기에 봉착되어 있으며 정치는 시끄러운 이때에 주님의 양 떼에게 복음을 먹이고자 말씀을 준비하셨사오니 저희가 강단에서 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의 영혼이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육적인 건강도 책임져 주셔서 건강하게 저희들을 위해서 목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희의 심령에 말씀이 새겨지게 하시고 이 말씀이 우리의 영혼에 양약이 되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향하신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높이 찬양합니다. 이 추운 일기 가운데도 주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아침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자 다짐하면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처음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끝나는 시간까지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옵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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