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장례예배 하나님 말씀] 입관예배 설교 - 사망의 양면(눅 16:27-31)

두란노 서원 2020. 12. 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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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하나님 말씀 중에서 입관예배 설교인 사망의 양면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망의 양면(눅 16:27-31)

 

눅 16: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눅 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눅 16: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눅 16: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눅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우리가 잘 아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다.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비유를 통해서 내세가 반드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비유는 부자와 나사로가 죽은 후에 당하는 일을 기록하고 있다. 택한 백성의 축복은 이루 형용할 길이 없다. 성도를 구별하여 택해 세웠고 또 택한 백성은 언제나 간섭하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여 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나간다. 성도는 세상을 떠날 때 웃음으로 세상을 이별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소망의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반드시 들어가게 된다. 육적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육적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1. 불신자가 보는 사망

내세를 모르기 때문에 공포가 쌓인다.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흥청망청하면서 살지만 결국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사람에게는 항상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사망을 싫어한다. 죄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죽어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원죄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이 해결된다.

슬퍼한다. 믿지 않은 책임으로 처벌이 있기 때문이다.

주님을 믿지 않은 자들은 영원한 형벌이 있다. 지옥의 형벌을 받기 때문에 슬퍼할 수밖에 없다.

 

2. 신자의 입장에서 보는 사망

죽음은 사는 길이다.

불신자는 울고 오고 울고 가지만 성도는 기쁨으로 간다. 천국은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이다. 육적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영원한 기쁨의 시작이기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

안식 세계로 들어가는 길이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지만 이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안식 세계로 들어간다. 원죄가 해결된 사람은 기쁨이 있다. 이 세상에서 거듭남으로 기쁜 생활을 하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안식을 누리게 된다.

죽음은 부활의 길이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사는 축복이 있으니 웃음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육적 죽음이 없으면 부활도 없다. 썩어질 몸이 썩어져야 만이 부활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영원히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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