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하나님 말씀 중에서 입관예배 설교인 사망의 양면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망의 양면(눅 16:27-31)
눅 16: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눅 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눅 16: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눅 16: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눅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우리가 잘 아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다.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비유를 통해서 내세가 반드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비유는 부자와 나사로가 죽은 후에 당하는 일을 기록하고 있다. 택한 백성의 축복은 이루 형용할 길이 없다. 성도를 구별하여 택해 세웠고 또 택한 백성은 언제나 간섭하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여 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나간다. 성도는 세상을 떠날 때 웃음으로 세상을 이별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소망의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반드시 들어가게 된다. 육적 죽음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육적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1. 불신자가 보는 사망
① 내세를 모르기 때문에 공포가 쌓인다.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흥청망청하면서 살지만 결국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사람에게는 항상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기 때문이다.
② 누구든지 사망을 싫어한다. 죄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죽어야 한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원죄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이 해결된다.
③ 슬퍼한다. 믿지 않은 책임으로 처벌이 있기 때문이다.
주님을 믿지 않은 자들은 영원한 형벌이 있다. 지옥의 형벌을 받기 때문에 슬퍼할 수밖에 없다.
2. 신자의 입장에서 보는 사망
① 죽음은 사는 길이다.
불신자는 울고 오고 울고 가지만 성도는 기쁨으로 간다. 천국은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이다. 육적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영원한 기쁨의 시작이기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
② 안식 세계로 들어가는 길이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지만 이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안식 세계로 들어간다. 원죄가 해결된 사람은 기쁨이 있다. 이 세상에서 거듭남으로 기쁜 생활을 하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안식을 누리게 된다.
③ 죽음은 부활의 길이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사는 축복이 있으니 웃음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육적 죽음이 없으면 부활도 없다. 썩어질 몸이 썩어져야 만이 부활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영원히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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