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2.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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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2월의 문턱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둘째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 한 해를 점검해 보고 마무리를 잘하여 내년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눅3: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구원의 하나님!

심령의 눈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저희에게 독생자를 주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걷던 저희들에게 이제는 십자가 아래 나와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평안을 얻을 수 있겠나이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구원의 은혜를 받고 주님 품에서 안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나왔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가오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마시고 우리의 죄악들을 보지 마시고 주님의 피를 보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 하나님!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자처럼 행동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무거운 짐에 매여 방탕과 실의에 빠진 적도 있었습니다. 저희의 마음을 돌이키려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깨달은 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저희의 약함으로 인하여 결심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지난날의 교만을 용서하여 주시고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회개하여 올바른 삶을 살기를 원하오니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우리가 지금까지 입술로는 올바르게 살겠다고 말했지만 행동으로는 제대로 살지 못했던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입술로 기도는 잘하지만 기도한 대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신행일치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내 뜻대로 행한 모든 잘못을 뉘우치오니 이제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흙과 같은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그릇으로 재창조하여 주시사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도 밧세바와의 간음을 저지르고 나서 자신을 새롭게 새 창조해달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깨끗하게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우리의 심령에 임재해 주시고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켜 주시지 않으면 절대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밑에 회개의 심령으로 나왔사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죽으시기 위해 초라한 마구간에 오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하시고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에 주님이 오신 뜻을 가리지 않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정욕적인 쾌락으로 성탄절을 먹고 마시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대속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우리가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나를 위해서 이 땅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성탄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잘 마무리하며 정리하는 경건의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부지런한 저희가 되게 하시고 저희가 주님의 사랑의 전달자가 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께서 붙들어 주셔서 은혜의 복음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우리들의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예수님께만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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