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2. 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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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와 싸우느냐고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왔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왔는데 벌써 올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이르렀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을 잘 하나님의 뜻대로 보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할렐루야 거룩하신 주님!

이 시간 저희의 영혼을 살 찌우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오직 성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려지기를 원하오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세상에서 죄의 종노릇 하던 저희를 부르사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주일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주신 만물을 만끽한다고 나가서 우상을 숭배하지만 우리는 이 시간 주님을 섬기러 이 자리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가 마땅히 주님의 종이오나 양자의 영 또한 허락하셔서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 주님의 역사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사오니 평생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면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죄악의 길로 갈 때 우리를 말씀의 채찍으로 징계하여 주시고 환경과 상황으로 징계하여 주셔서 죄악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징계를 거부한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고 하셨사오니 예배중에 충만한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운 일기 가운데도 주님의 말씀을 늘 상고하며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늘 깨어서 기도함으로 주님이 임하실 날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계절적으로 추운 계절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적으로 추운 계절이 되지 않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날씨가 추워지면 모든 것이 움츠려 들기 때문에 나태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추운 계절을 만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거나 듣거나 하는데 나태하여 게을러질 수 있사오니 우리의 믿음의 계절은 뜨거운 태양과 같이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이 예배를 통해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지혜롭게 등불을 준비하여 신랑 되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마지막 날에 구름 타고 이 땅에 강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고 주님 맞을 신부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세상 것들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 성령으로 채우게 하시고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주께 서 허락하신 사명을 점검하며 주신 달란트를 계산하는 믿음의 결산이 있게 하옵소. 추위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녹이게 하시고 연말연시에 소외된 영혼들을 바라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믿음이 누군가에는 덕을 끼치고 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십자가 복음을 이 어두운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자들에게 십자가 사랑을 전파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그들이 알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를 기억하시고 은혜중에 함께 하시사 신년의 계획과 목회를 준비하는 일에 하나님의 간섭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크고 원대한 비전을 갖게 하시고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설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 년 동안도 목사님과 함께하심으로 능력 있는 복음의 사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목사님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더욱 붙들어 주시며 강건케 하셔서 끝까지 승리하게 하옵소서. 늘 남은 예배의 순서도 지켜주실 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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