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장례식 예배] 장례 발인예배 순서

두란노 서원 2020. 10.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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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식 예배 중에서 장례 발인예배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례(발인) 예배 순서

개식사 / 지금부터 고 ○ 성도의 장례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조객 여러분의 조의와 위로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 원 /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성도의 장례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주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주님, 고인을 위한 이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넘치는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 옵나이다. - 아멘-

찬 송 / 290

기 도 /

성경과 말씀 / 디모데후서 4:6-8, 시편 23:1-4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성경에 나오는 바울이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의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인생을 세 가지로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는 과거의 지나간 생애입니다. 바울은 인생을 싸움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선한 싸움이라고 합니다. 싸움에는 항상 적이 있습니다. 이 적은 세상, 육체요, 원수 마귀입니다. 우리는 이 적을 인생의 초기에 만나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되는 싸움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싸움을 선한 싸움이라 하면서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의 믿음을 위하여 싸우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인생의 종착역을 앞두고 내가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고인은 이제 세상에서의 믿음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나라로 갔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우리의 믿음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바울은 과제와 같이 벌써 부음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1) 바울은 세상의 일을 다 마쳤고, 2) 자기가 떠 날 때가 도래했고, 3) 자기는 갈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진실되고 아름다운 고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미 고인은 이와 같은 바울의 고백처럼 하늘나라로 가기 위한 준비를 이미 다 해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히 안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사도바울은 자기의 죽음을 예사롭지 않고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의의 면류관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상급입니다. 누가 이 상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을 끝까지 잘 지킨 사람이 받습니다. 하늘의 면류관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에 세상에서 당하는 어려움과 고통과 환란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고인도 이러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고 있었기에 투병생활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남편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훌륭한 믿음으로 사셨던 것입니다. 확신하기는 이미 고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이미 받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유족 여러분!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와 같은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신앙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 말년에 죽음이라는 말을 그림자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사망의 그림자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사망의 그림자가 덮여있는 세상에서 그 사망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하늘의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십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단순히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의 빛이 되시는 주님 앞에서는 죽음의 그림자가 아무리 짙게 드리웠다고 해도 주님의 생명의 빛을 가릴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 죽음의 이르는 문에 대해서 떨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생염의 주관자이신 주님을 믿기에 전혀 두려움이나 공포가 없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오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라고 시편 기자는 노래하였습니다. 또한 다윗은 죽음을 골짜기라고 했습니다. 골짜기는 황량한 사막도, 강풍이 몰아치는 곳이 아니라 조용하고도 엄숙함이 깃든 곳입니다. 절망이 있는 골짜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품으로 가는 통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이골 죽음의 짜기를 통과함으로써 영원한 기쁨과 안식과 영생이 있는 주의 거룩한 나라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영생의 나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고인처럼 믿음을 잘 지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고인이 가졌던 영생의 부활과 천국의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고인은 이제 정들었던 이 집을 떠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다 한자리에 만나서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보며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기 도 / 설 교 자

찬 송 / 291

축 도 /   목사 (인사 및 광고 / 호상이나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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