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8.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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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8월 넷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 넷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오늘 하루도 숨을 쉬고 살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나이다. 우리가 매일 같이 숨을 쉬면서 살지만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살았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어떤 이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내 멋대로 하루의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에게 똑같은 시간을 주셨는데 이 시간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허랑방탕하게 죄를 짓는 데 사용하고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악들을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데 부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야 옳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 19 때문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 경제, 종교에 이르기까지 파탄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모두가 주님을 믿는 우리의 잘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했는데 세상의 쾌락만 추구하고 복음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부흥 발전시켜 주셨는데 양적으로만 성장하였지 영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함으로 세상에 본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때문에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온라인 예배로 대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주의 성전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님! 저희들의 과오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의 과실이 너무나 큽니다. 작금의 코로나 문제들은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회초리라는 것을 믿고 이제 한국교회가 일치단결하여 주님이 기뻐하는 자리로 돌아와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염려되는 것은 주의 존전에 나오지 못하고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찬양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무소 부재하신 주님 우리 교회의 각 가정에 찾아가셔서 성도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라 할지라도 주님이 기뻐 받아주시고 각 가정의 가장들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여 예배를 잘 인도하여 자녀들도 복음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은혜를 더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오늘 예배를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신 사자 목사님에게 성령의 강권적인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당회장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서 우리에게 공급하게 해 주시옵소서. 목자가 양 떼를 치듯이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코로나 19가 하루속히 사라져서 예전처럼 주님의 전에서 목청껏 찬양하며 경배와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통받는 성도와 영혼들을 기억하시고 속히 치료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지켜주시고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청청지역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온라인 예배를 통해서 영광 받아주실 줄로 믿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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