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2. 1.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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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째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는 성령 충만한 은혜를 받는 주일입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 안에서 축복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약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약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약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약5: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약5: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약5: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황량한 사막과 같은 세상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셔서 신령한 말씀의 굴을 먹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광을 올리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시간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의 삶을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번 주간에는 설 명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부모 친지들을 잘 만나고 좋은 담소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고향을 방문하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불의하고 속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긴 했지만 죄 가운데에서 거룩한 생활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흔적들이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어둡게 한 잘못 세상 풍조에 따르는 언사 신앙인답지 못한 행위들이 많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너무나 연약하여 쓰러지기 일수입니다.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능력이 많으신 주님!

이 시간 다시 한번 나의 의지와 인간의 노력으로도 바꿀 수 없는 못된 것들이 변화되기를 고대하오며 삶의 혁명을 기다립니다.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신앙인으로서 잃었던 모든 것들을 다시 찾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새해 들어 벌써 2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이룬 것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는 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마음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눈은 하나님보다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믿음의 형제들이 다 함께 참여하지 못하여 빈자리가 많음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이렇게 힘을 잃고 있다고 생각하니 심한 슬픔에 잠기지 않을 수 없나이다. 예배에 참여치 못한 믿음의 형제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원수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주시고 시험에 빠지는 자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을 생각하고 어떤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다음 주일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예배의 자리가 심히 초라하여 주님을 향하여 얼굴조차 제대로 들 수 없는 부끄러움이 앞서지만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라는 주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예배드립니다. 저희들의 삶의 방향이 더욱더 확실한 성전 신앙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이 신령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시고 주님이 항상 임재하여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찬송 부를 때 심령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가락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저희들의 심령을 영적으로 끝없이 기경하고 계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기 원합니다.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주시고 건강하게 하셔서 목회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떤 말씀을 정하시든지 듣는 저희들의 귀가 복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기적이 나타나게 하시고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건강의 복이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물질로 고통당하는 성도에게는 재물로 채워주시는 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영적 거지 상태에 놓여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신약 히브리어 성경 마태복음] 예물을 앞에 두고 형제와 화해하라(마 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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