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에서는 사탄이 에덴동산에 와서 여자를 미혹하고 있다. 사탄은 뱀에게 유혹당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었다. 여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여 결국 사탄에게 미혹당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여자는 죽을까 하노라로 인식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지 율법의 행위와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어? 이렇게 말하면 구원받지 못한다. 결국 사탄에게 미혹되어 구원의 길에서 멀어진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는다.
사탄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창 3:1-6)
인류의 타락(1-6)
•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표면적으로는, 사람이 뱀의 유혹을 받아 타락하였으나 이면적으로는, 마귀가 뱀을 이용하여 미혹하므로 타락하게 되었다.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하나님께서 뱀을 지으실 때에 간교하게 지은 것이 아니다. 디모데전서 4:4에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라고 하였다. 또 1:31에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뱀을 간교하게 지으셨을 리가 만무하다. 간교한 것은 순진하지 못하고, 사사로운 지혜와 정의롭지 못한 꾀를 쓰는 것이니, 그것이 마귀에게서 온 것이 분명하다. 간교한 마귀가 뱀을 이용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이간시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범죄 하여 생명에서 떠나게 하였다. 마귀는 이와 같이 짐승도 이용하고, 사람도 이용한다. 그리하여 가장 가까운 사람이나 원수 된 사람까지 이용하여 성도를 하나님과 생명의 말씀에서 떠나도록 궤계(詭計)를 꾸민다. 뱀이 여자에게 말한 첫 마디가 “하나님이 참으로……”라고 하였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도 참되지 못한 면이 있는 것처럼 의심 나게 하는 말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지 못한 것처럼 미혹하는 말이다. 이와 같이 마귀는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의심나게 하며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시키고자 미혹하는 것이다.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 말은 사람을 격동시켜 하나님께 반항하는 마음을 갖도록 선동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처럼 뱀(마귀)이 불평하는 말투로 말한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한 신뢰감과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도록 충동시켜 그 말씀을 떠나게 하려는 것이다. 곧, 하나님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게 하여 사람을 괴롭게 하는 하나님인 것처럼 인식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마귀는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2:17)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오직 ‘먹지 말라’고 한 말씀만 가지고 사람을 격동시키고, 하나님과 이간시키려고 하였다.
마귀는 성경 말씀을 앞뒤는 떼어놓고 일부만 이용하여 원 뜻을 왜곡시켜 사람을 미혹한다.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이용하여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처럼 말한 것이다. 이와 같이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하거나 감하는 것은 큰 죄이다(신 4:2; 12:32; 계 22:18-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믿고 따라가야 마귀의 미혹에 빠지지 않는다.
뱀이 간교하게 된 것과 사탄의 이용물이 되어 자기 위치를 떠난 것을 깨달을 만한 지혜가 아담과 하와에게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가 깨닫지 못한 것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신앙 양심을 떠나 방심 부주의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성도가 언제나 방심 부주의하면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고 마귀의 미혹을 받는다. 누구나 간교하게 되고 자기 위치를 떠났으면 그는 마귀의 이용물이 된 줄 알고 경계해야 한다. 그런데 하와가 마귀의 종이 된 뱀과 대화함으로 미혹을 받게 되었다. 성도가 신앙과 진리 문제에 대해서는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와는 대화하면 안 된다.
•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하나님 말씀에는 “임의로 먹으라”고 하셨으나(2:16)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라고 답변한 것은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고 변질시킨 것이다. 하와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약해졌다.
•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와가 뱀에게 두 번째 말한 내용이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하나님께서는 그 나무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말씀하셨으나 하와는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라고 고쳐서 애매하게 말한 것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으나(2:17) 하와는 이 말씀을 고쳐서 “죽을까 하노라”고 하였다. 하와는 심중에 벌써 선악에 대한 관념이 없어졌고, 정녕 죽는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있었다. 하와가 이렇게 된 것은 에덴동산의 좋은 것에만 도취되어 방심부주의 하고 말씀으로 생명을 삼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도가 일반 은총(자연 은총)이 풍성할 때에 세상의 것에 도취되고 방심 부주의하면 말씀을 떠나게 되고, 마귀에게 속는다. 그러므로 환난과 궁핍도 은혜와 복으로 주시는 줄 알아야 한다. 하와는 선악에 대한 관념이 희박해졌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면 죽는다는 관념도 희박해졌다. 하와가 믿음에서 떠나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서 떠났으므로 뱀이 찾아왔고, 미혹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 때에 하와가 전심전력을 기울여 하나님과 교통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여 그 말씀을 생명으로 삼고 동산을 잘 다스리고 지켰더라면 뱀이 들어올 수도 없고 만일 들어왔다고 해도 즉시 분별하고 물리칠 수 있었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을 시험에 들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시험에 드는 것이다. 아가4:12에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라고 하였다. 성도는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처럼 외부의 잘못된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러워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빼앗기게 된다.
•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확신이 없는 것을 보고, 마귀는 더욱 적극적으로 미혹하여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다. 성경 말씀을 변경시키거나 뒤집어 놓는 것이 마귀의 역사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뒤집어 놓아도 하와가 깨닫지 못하였다.
이것이 하와가 깊이 잠든 증거이다. 요한복음 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마귀의 독소가 뱀을 통하여 하와에게 들어오자 하나님의 말씀이 다 가리워 졌고, 하와는 뱀의 말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지 않는 자는 마귀의 말에 사로잡히게 된다.
•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마귀가 하와를 또 다시 미혹시키는 말로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진다고 하였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다음 눈이 밝아졌다. 이것은 자기를 위하는 눈이 밝아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 곧 악이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과 같이 자기에게 맞는 것은 선이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은 악이라고 하는 것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표준으로 살던 사람에게 자기 표준대로 살라는 것이요, 하나님을 위하여 살던 자에게 자기를 위하여 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큰 미혹이요 죄악의 큰 함정이다.
•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와는 마귀의 미혹을 알지 못하고 그 마귀의 말을 받아들였다. 자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마귀의 말을 받아들이게 된다. 하와가 뱀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는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하와가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있었다면 자기가 감히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그 말이 얼마나 패역하고 참람된 말인가를 깨닫고 사탄의 미혹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와가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그 말을 좋게 여겨 귀담아 듣고 있었으니 미혹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날도 옳지 않은 말을 하는 사람과 대화하며, 그 말을 받아들이면 미혹을 받아 죄에 빠지게 된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다. 먹으면 죽을 것처럼 보여야 할 터인데 좋게 보여진 것은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 신앙에서 떠나 욕심으로 기울어진 증거이다. 먹음직해 보인 것은 물욕이며, 보암직해 보인 것은 정욕이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인 것은 사욕이다. 마귀는 언제나 물욕과 정욕과 사욕을 가지고 사람을 미혹한다(요일 2:16). 마귀는 이 욕심을 가지고 예수님까지도 시험하였다. “돌들이 떡 덩이가 되게 하라”는 것은 물욕의 시험이며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천사가 받들어 주리라”는 것은 명예욕에 대한 시험이요, “절하면 천하 만국의 영광을 다 주겠다”는 것은 사욕의 시험이었다. 마귀는 오늘날에도 사람 속에 있는 이 욕심을 통하여 사람을 미혹하고 타락시킨다. 그러므로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들지 않으려면 모든 욕심을 버리고 신앙 양심을 써서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하와가 마귀의 유혹을 받아 마침내 금단의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그 실과를 주어 먹게 하였다. 아마 아담이 잠시 없는 사이에 하와가 먼저 그 실과를 먹고 그 후에 아담이 왔을 때 실과를 주어 먹게 한 것 같다.
하와가 권하는 열매를 아담이 먹은 것은 하나님과의 계약을 저버리고 호주로서 자기의 책임을 바로 하지 못하고, 동산을 다스리지 못한 처사이다. 아담이 그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 있었더라면 아내가 권할 때에 그 실과가 무슨 실과인지 알아보고 그 일을 책망하고 먹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했더라면 하나님께서 하와만 죽이고 또 다른 배필을 주셨을 것이고 또는 하와의 죄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었다. 민수기 30:8에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술에서 발한 서약이 무효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아내가 잘못된 길을 걸어가도 남편이 그에 동의하지 않고, 말씀대로 바로 걸어가면 아내를 바로 세울 수 있다. 반대로 남편이 잘못 나아갈 때에도 아내가 진리에 굳게 서서 바로 나아가면 남편을 구원할 수 있다(벧전 3:1; 고전 7:16). 그러므로 믿음의 호주가 신앙에 바로서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믿음의 호주가 말씀에 바로 서서 나아가면 그 가정을 바로 세울 수가 있고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의 호주가 진리에 바로 서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치 않은 것을 따라가면 낙원을 빼앗기고, 모든 신령한 복을 다 빼앗기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된다. 2:16-17에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대표자 아담과 맺은 행위 계약이다.
행위 계약의 당사자는 하나님과 아담이요, 그 계약의 약속은 “생명”이다. 즉 먹지 말라는 계약을 지키면 산다는 것이다. 아담이 이 계약을 지켰다면 그와 그 후손이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이 이 계약을 어겼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전 인류에겐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내지 않았다면 인간이 범죄 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저주도 임하지 않았을 텐데 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내셨는가? 그 이유는
①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선악과를 내셨다. 선악과가 없으면 먼 장래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도, 섬겨야 되는 것도 잊어버리게 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볼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에덴 동산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그 동산과 먹을 과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외하는 신앙을 갖게 된다.
② 금단의 명령을 지킴으로 영혼이 자라나게 하시려고 선악과를 내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에 영혼이 자라난다.
※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내실 때에 아담과 하와가 그것을 따먹을 줄 아셨는가 아니면 모르셨는가? 여기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이 다 아셨다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고 내셨다면 하나님은 전지 하신 하나님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인류의 타락이 하나님의 예정에 들어있다(엡 1:3). 하나님이 인류 타락을 예정하신 목적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인류에게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해 주시고 더욱 큰 은사를 주시기 위함이다.
※ 타락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가 무엇인가?
①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게 해 주셨다.
② 타락한 죄인들을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어 피 흘려 구속해 주시므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알게 해 주셨다.
③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다. 타락 전에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④ 믿는 자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일치가 되게 해 주셨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게 해 주셨다.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성도는 그 가지로서 생명이 연합되었다. 성도는 이제 영원히 죽지 않고 죽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받았다. 그러나 범죄 하기 전 아담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지 못했고 죽을 수 있는 영혼이었으며. 범죄할 때에 그 영혼이 죽었다. 이상 네 가지 은사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성도에게 주신 복이다. 그러나 불택자는 영원히 지옥에 가야 한다. 불택자는 본래 마귀에게 속했고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에 제 곳으로 갈 것뿐이다(요 8:44; 6:70). 디모데전서 4:4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고 하셨으므로 선악과도 선한 목적으로 내셨으며 나무자체는 선한 나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금단의 명령도 성도의 영이 자라나게 하며 유익되고 복이 되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예수님 말씀] 주의 삼대 명령과 허락(요 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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