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창세기 2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에덴동산 강 이름의 의미(창 2:8-17)

두란노 서원 2021. 3.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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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2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에덴동산 강 이름의 의미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그곳에 두었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선악과도 있었고 다른 나무의 실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에덴동산에서 흘러나가는 네 개의 강이 있었는데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 강이 있었습니다. 이 강은 모두가 생명수이기 때문에 구속사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수를 상징합니다. 교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수가 흘러나와야 합니다. 영혼을 살릴 수 있는 복음의 생수가 흘러나와야 합니다. 성도는 이 생수를 마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전파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덴동산 강 이름의 의미(창 2:8-17)

 

8절은 바이타 아도나이 엘로힘 간 베에덴 미케뎀 바야셈 솸 에트 하아담 아쎄르 야차르입니다.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아담을 거기에 두셨다. ‘동방의라는 말은 에덴동산이 이스라엘 땅 혹은 모세가 글을 쓴 광야에서 볼 때 동쪽에 있었음을 암시한다. 에덴동산은 실제의 장소이었다. 에덴 5731이라는 원어사랑스러움, 기쁨,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그곳은 아름다움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었다. 인류 창조 초기에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준비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아름답고 복된 천국,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준비하실 것이다.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에덴동산의 기쁨이 사라졌다.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것을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했다. 구원받은 성도는 에덴이 회복한 사람이다. 성도의 심령에 에덴이 회복되었다.

9절은 바야체마흐 아도나이 엘로힘 민 하아다마 콜 에츠 네흐마드 레마르에 베토브 레마아칼 베에츠 하하임 베토크 하간 베에츠 하다아트 토브 바라입니다.

창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들을 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름다움의 하나님이시며 그가 창조하신 세계는 아름다운 세계이었다. 그가 만드신 나무들은 보기에 아름다운 것들이었고 먹기에 좋은 열매들을 맺는 것들이었다. 그것들은 사과와 포도, 복숭아, 감 등 다양한 과일들을 맺었을 것이다. 과일과 열매는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음식들이다.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 이것들은 실제의 나무이었을 것이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그것을 먹으면 건강하고 영생할 만한 열매이었던 것 같다. 범죄 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그 나무 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조치하셨다. 그 나무는 영생이 있음을 암시한다. 천국에도 생명나무가 있을 것이다(22:2). 한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사람을 시험하는 나무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나무를 두고 사람을 시험하실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면 선이 되고 순종치 않으면 악이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아담처럼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면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았으니 순종의 성도가 되어야 한다.

10절은 베나하르 요체 메에덴 레하쉐코트 에트 하간 우미솸 이파레드 베하야 레아르바아 라쉼입니다.

창 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절은 솀 하에하드 피쑌 후 하소베브 에트 콜 에레츠 하하빌라 아쎄르 솸 하자하브입니다.

창 2: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절은 우자하브 하아레츠 하히 토브 솸 하베돌라흐 베에벤 하쑈함입니다.

창 2: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에덴은 높은 지대이었다. 거기에는 강들의 발원지인 샘이 있었다. 강이 에덴에서 시작되어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다. 에덴동산에서 갈라진 네 강들의 묘사는 에덴동산이 실제적 장소이었음을 증거 한다. 이것은 신화가 아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증거 하는 진실한 내용이다. 성경에서 비유와 상징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역사적 서술을 비유적,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잘못이다.

 

첫 번째 강은 비손이다. 피숀은 '쏟아져 나오는 물, 넘쳐흐름'을 의미한다. 비손강은 물이 엄청나게 쏟아져 내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강단에서 쏟아져 내려 성도가 은혜를 받게 해야 한다. 본문은 비손강이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비손강의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하윌라 땅은 아프리카 동부의 이디오피아 지역이다. 창조 이래로 지구의 지형에 대변화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하윌라라는 이름은 함의 손자, 구스의 아들 중에도 있고(10:7), 셈의 6대손 중에도 있다(10:29). 베델리엄은 진주를 말한다. 아라비아역이나 다수의 유대교 랍비들은 그것을 진주라고 보았다.

13절은 베솀 하나하르 하셰니 기혼 후 하소베브 에트 콜 에레츠 쿠쉬입니다.

창 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절은 베솀 하나하르 하쉘리쉬 히데켈 후 하홀레크 키드마트 앗슈르 베하나하르 하르비이 후 페라트입니다.

창 2: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우리는 둘째 강인 기혼 강의 정확한 위치도 모른다. 기혼은 기아흐(1518)에서 유래했으며 터져(튀어) 나옴'을 의미한다. 생수가 터져 나오고 있음을 말한다. 교회와 성도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가 터져 나와야 한다. 히스기야가 기혼 샘에서 예루살렘으로 생수를 끌어들이고 나서 번성의 축복을 받았다.

 

그 강이 구스 온 땅에 둘렸다는 표현은 나일강을 생각나게 한다. 구스는 오늘날의 이집트와, 수단 동쪽 지역을 가리킨다. 그러나 나일강은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반면, 다음에 언급된 힛데겔과 유브라데는 북에서 남으로 흐르기 때문에 지형의 대변화를 전제하지 않고는 이 강들의 공통적 근원지를 상상하기 어렵다. 아마 노아 시대의 대홍수 때 지구의 지형에 현격한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셋째 강인 힛데겔 강은 힛데켈은 외국어에서 유래했으며 '빠름, 급류'를 의미한다. 복음의 생수는 세상으로 빠르게 흘러가게 된다. 에스겔이 보았던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생수가 사해바다로 흘러들어 가면서 죽었던 생명들을 살렸다. 교회는 복음의 생수가 빨리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죽어있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복음의 생수를 빨리 흘러내려 보내야 한다.


힛데겔은 티그리스(Tigris)를 가리킨다.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는 티그리스강을 가리키고
, 넷째 강인 유브라데 강은 솟아 나오다는 의미다. 복음의 생수는 항상 새롭게 솟아 나와야 함을 의미한다. 오늘날 시리아와 이라크를 관통하는 유프라테스강을 가리킨다. 이 두 강은 오늘날의 아르메니아에서 발원하여 이라크로 흐르고 있다. 그것들은 소위 고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평원을 가로지르는 두 개의 큰 강이다.

15절은 바이카흐 아도나이 엘로힘 에트 하아담 바야니헤후 베간 에덴 레오브다흐 우레쑈므라흐입니다.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다. ‘다스린다는 원어(아바드 5647)일하다, 노동하다, 가꾸다, 경작하다는 뜻을 가진다. 사람에게 처음 주어진 일은 동산을 가꾸며 경작하는 일, 곧 농사짓는 일이었다. 그것은 아담에게 즐거운 일이었을 것이다. 노동은 저주의 결과가 아니었다.

 

지키게 하셨다는 말은 악한 자의 침입을 예상하는 말이다. 얼마 후 아담은 사탄의 시험을 받을 것이다. 사탄의 타락은 오래 전의 일이 아니고 단지 얼마 전의 일이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높으신 뜻 가운데 사탄의 타락을 허락하셨다. 아담은 에덴동산을 잘 지켜야 했다. 사탄의 시험으로부터 그 동산의 복락의 상태를 잘 지켜야 했다.

16절은 바예차브 아도나이 엘로힘 알 하아담 레모르 미콜 에츠 하간 아콜 토켈입니다.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절은 우메에츠 하다아트 토브 바라 로 토칼 미메누 키 베욤 아콜카 미메누 모트 타무트입니다.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한 가지 명령을 주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첫 명령이며 최초의 율법이며 시험하는 명령이었다. 그 명령은 허용하는 것, 금지하는 것 또 엄숙한 경고를 포함했다. 명령하다는 단어가 차바 6680 동사이다. 차바(동사)는 기본 어근이며, '명령하다, 요구하다, 부과하다, 부탁하다, 지명하다, 정하다'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500회 나온다. 문법은 피엘(강조능동)을 사용했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강한 어조의 말씀이다. 

 

허용하는 것은 그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임의로, 자유로,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것이었다. 아담에게는 그 동산에서 나는 무슨 과일이든지 따먹을 자유가 있었다. 그는 먹는 즐거움을 누릴 자유가 있었다. 먹고 즐기는 것은 죄가 아니었다. 그러나 금지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쉽게 보였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허락하시고 한 가지만 금하셨다. 사실, 그는 무엇을 명령하실 수 있는 분이시요 사람은 그의 명령을 따라야 할 자이다.

 

하나님의 명령에는 사람을 시험하는 의도와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을 책임 있는 존재로 대우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기계로 만들지 않고 인격적 존재로 만드셨다. 사람은 무엇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존재, 즉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이었다. 사람은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자원적 순종을 요구하셨다. 순종은 선이 되고 불순종은 악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는 엄숙한 경고도 포함하였다. 그 금지된 과일을 먹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을 의미하였다. 사람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우주적 철칙이다. 순종은 생명이요 불순종은 죽음이다. ‘정녕 죽으리라는 말은 과장된, 헛된 경고가 아니고 참된 경고이었다. 그 경고대로 사람은 범죄 했을 때 죽을 수밖에 없었다. 죽으리라는 단어가 무트 4191 동사이다. 무트(동사)는 기본 어근이며 '죽다, 죽이다, 살해하다'를 의미한다. 문법은 칼(능동태) 미완료 남성 2인칭 단수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강조했다. 미완료는 죽은 상태로 계속해서 가는 것을 말한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계속해서 죽어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인간은 아직도 죽어 있는 상태라는 것을 말한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6:23). 그 죽음은 영적 죽음, 육신적 죽음, 영원한 죽음을 다 포함한다. 영적 죽음은 그 영혼이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참 평안을 잃어버리고 마음의 불안과 공포와 고통 속에 사는 것이며, 육신적 죽음은 육신이 늙고 병들고 연약하다가 마침내 죽는 것이며, 영원한 죽음은 영육이 함께 지옥 불못에 던지우는 것이다.

 

그러나 정녕 죽으리라는 경고 속에는 또한 영원한 생명이 암시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정녕 죽는다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영생은 또한 에덴동산 가운데 있는 다른 한 나무인 생명나무를 통해서도 암시되었다. 성경 전체가 영생에 대해 증거 한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5:39). 성경은 영생을 증거 한다.

 

아담의 범죄는 죽음을 가져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은 죄씻음과 영생을 가져온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디도서 1:2-3,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요한일서 5: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처음 명령은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야 한다는 원리를 가르쳐준다. 그 순종의 원리는 신약시대인 오늘날도 변함없이 유효하다.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목이 곧고 그의 음성을 항상 거역한 데 있었다(9:6-7).

그러므로 모세는 신명기 10:12-13에서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하기를,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하였다.

 

선지자 사무엘도 순종에 대해 증거 하기를,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라고 하였고(삼상 15:22-23), 전도서는 증거 하기를,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라고 하였다(12:13).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라고 하였고(6:22), 요한계시록은 땅에서 구속받은 14만 4천 명의 성도들을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표현하였다(14:4).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결론적으로 두 가지 교훈을 받는다. 첫째로,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처음 명령을 어겼고 아담 안에서 온 인류는 다 죄인들이 되었고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다. 이것이 성경 전체에 약속된 복음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다. 여러분 중에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분은 없는가? 사람이 구원받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밖에 없다.

 

둘째로,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은 오늘날도 변함없는 진리다. 인류의 불행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치 않는 데서 왔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바는 죄와 불순종의 결과는 멸망이라는 진리다. 우리는 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죄의 낙을 누렸으나 이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명령과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명령과 뜻은 성경에 밝히 증거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배우며 연구하고 거기에 계시된 하나님의 모든 뜻에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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