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성경공부자료

[설교예화자료] 위인들의 거짓 말과 관련된 어록과 시

두란노 서원 2022. 8.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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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거짓 말과 관련된 어록과 시

 

때로 진리는 잿빛이고 속임수는 총천연색으로 눈부시다.

(A.J. 헤셸)

거짓말은 다른 사람의 승락없이 속이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A.J. 헤셸)

미움에는 아첨의 사탕을 바르고 탐욕에는 거짓의 껍데기를 씌워서 서로 속이고 의심하고 넘겨짚고 살아가는 것

(이광수/ 인사)

말이란 모든 무거운 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가벼운 자에게 있어서는 말이란 모두 거짓이 아니겠는가. 노래불러라, 이제 그만 이야기하라고.

(F.W. 니체/ 일곱 개의 날인)

말은 거짓스럽고 간계로 가득할 수 있으나, 한숨은 마음의 자연스런 언어이다.

(T. 새드월/ 프쉬케)

말의 악행을 버리고 말의 선행을 거두어라.

(법구경)

한 사람보다는 대중을 기만하는 것이 더 쉽다.

(헤로도토스)

타인에 대한 거짓은 자기 자신에 대한 거짓만큼 중대한 것도 아니며 또한 유해한 것도 아니다. 타인에 대한 거짓은 흔히 즉흥적일 수도 있고 혹은 일종의 허영심의 만족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반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거짓은 항상 진리에 대한 배반이며, 인생의 요구에 대한 배반인 것이다.

(L.N. 톨스토이)

허위의 입장에서 가장 심한 것은 그것이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H.F. 아미엘/ 일기)

인간은 진실에 대해서는 얼음처럼 차고 거짓에 대해서는 불과 같다.

(J. 라 퐁텐/ 우화)

거짓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변장된 진실에 지나지 않는다.

(G.G. 바이런/ 돈 후안)

거짓은 천성의 악덕이 아니라 이성의 걸작이다.

(L.C. 보브나르그/ 성찰과 잠언)

모든 악덕 중에서 허위와 불성실한 행위를 했다고 인정받는 것만큼 그 사람에게 치욕감을 주는 것은 없다.

(F. 베이컨/ 수필집)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지위가 높아지기는 어렵다.

(우간다 속담)

거짓말쟁이는 맹세가 헤프다.

(p. 코르네유/ 거짓말쟁이)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중매쟁이가 못된다.

(유대 속담)

영국에서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거짓말을 하얀 거짓말, 죄 있는 거짓말을 까만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은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 빛 거짓말이다.

(피천득/ 이야기)

죄악에는 허다한 도구가 있지만 그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호메로스)

죄악은 많은 연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거짓말은 그 모두에게 맞는 손잡이다.

(0.W. 홈스/ 아침 식탁의 독재자)

진실을 말할 용기 없는 자들이 거짓말을 한다.

(J. 밀러/ 아이 나)

하나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항상 일곱의 거짓말을 필요로 한다.

(M. 루터/ 저작집)

거짓말쟁이를 속이는 자는 하늘이 고마워한다.

(스페인 속담)

대부분의 거짓말은 장난으로 시작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자신까지를 속이게끔 발전한다.

(이어령)

거짓말은 꽃은 피우지만 열매를 맺지 못한다.

(스페인 속담)

위선과 경건을 꾸미는 행위는 노골적인 범죄보다 더 구역질나는 짓들이다.

(A. J. 헤셸)

우리는 일시적인 편의와 순간적인 성공을 위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체 말하는 때가 있다. 이것이 이른바 거짓말이다.

(백낙준/ 성실)

거짓말은 갓 말했을 때가 그 절정기이다.

(T.M. 플라우투스/ 유령의 집)

인간이란 항상 타인에게 기만당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기를 싫어한다. 그리고 물론 타인의 거짓말보다는 자기의 거짓말을 더 잘 믿는다.

(F.M. 도스토예프스키/ 악령)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왜 불쾌한 비웃음에 악수를 했는가,/ 왜 거짓말과 거짓 포옹을 믿었는가.

(레르몬토프/ 시인의 죽음)

사기꾼, 투기꾼, 정상배, 모리배,/ 이 잡동사니 날 벌레들아.// 오직 돈과 욕정과 권세만이/ 삶의 가치인 양 호도되는 세상에/ 사람들은 모두 어딜가고/ 예절도 염치도 없는 짐승들만 들끓는 세상에,

(박종해/ 행복 II)

한 번 속고 깜백이/ 두 번 속고 깜백이/또랑 건너 쥐새끼(동무를 거짓 불러 속임)

(공주지방 민요)

저기 황새 간다/ 어데/ 오 우리 큰 개 눈 떴다/ 저기 뱁새 간다/어데/오 우리 강아지 눈 떴다(동무를 속인 뒤의 조롱)

(영주지방 민요)

이거 뉘 쪽/ 내 쪽/ 뉘 하래비 코 쪽(먹을 것을 주는 체하며)

(연기지방 민요)

매수된 성직자들의 라틴어를 한 자 한 자/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 보면/ 그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의 소위 정의의 저울을 끌어내고 그 분동(分銅)이 가짜라는 것을 폭로하면/고용된 밀고자들이 그들에게 보고한다.

(브레히트/ 쫓겨난 것은 당연하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추켜올려진답니다/그런데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호위를 필요로 한답니다. 그러나 그런 호위는/ 어디에도 없답니다.

(브래히트/ 그런데 당신의 나라에서는?)

고운 당신 앞에/ 내 영혼의 등불을 밝혀/거짓 속에 소박한 진실로써/궤휼 속에 순결한 지혜로써/ 죄 속에 참된 바름으로/ 사망을 뚫고 영생으로.

(이연자/ 내 영혼이 등불이 되어)

악한 자들은 자랑스럽게, 그 유례 없는/ 거짓을 자랑한다, 그러나/ 내가 사랑함은 영원한 진리의 말씀뿐

(라신-하나님의 사랑을 기리며)

그는 불안해 하였다/자신의 허위에 대하여/ 존재에 비껴 떠도는 그의 쓸쓸한/ 언어에 대하여/목숨의 끝에 가서 만날/ 최후의 공허한 얼굴에 대하여/그는 괴로워 하였다.

(이성선/ 단독자)

약삭빠르게 교활하게/ 거짓말만 꾸며대니/지금이야 믿는다만/ 언젠간 너도 당하리.

(시경)

양심은/ 오히려 떨고/ 비양심은/ 되려 걱정않는 세상//과연 정의는 어느 선수의 묘기(妙技)에 맡길까

(윤종혁/ 운천)

의심했던 도마/부인했던 베드로/ 눈물 고개 지나는데/ 외식하는 서기관/ 너도 이젠 옷 벗어야지

(김윤택/ 부흥사경회)

아니오, 난 모르오/ 그 따위 사람과 난 상관이 없소/ 오늘도 여전히/ 별 부서지는 새벽은/ 앞에 다가서고/ 막을 수 없는 닭 울음소리

(황국명/ 새벽)

내겐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때묻은 나의 시어로는/ 어쩔 수가 없다. / 거짓된 나의 고백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김성영/ 님사)

여러 해 동안 나는 하나님을 피하여 도망했더니라/ ‥‥그러나 그 뒤쫓는 걸음 서둘지 않고/ ‥‥발자욱 소리 들린다- 아니, 발자욱 보다/애절한 그 목소리 들린다-/ '나를 속이는 너를 모두가 속인다'

(톰슨/ 하늘의 사냥개)

진실로/ 패역한 세대를 아파하는/ 한 방울의 피 눈물일지라도/ 바람에 날리는 겨일 수는 없다니....

(김원태/ 바람 속에서)

이제, 귓전에만 맴도는 구호이거나/ 웃지도 울지도 못할 거짓 시늉일랑은/ 강물에 띄워 보내고 거듭남의 새 삶이러라.

(정철/ 금남로 주변 · 1)

정부의 소리에는/ 그림자처럼/ 거짓말이 따라 다닌다/ 지배자는 큰 소리로 외치고/ 민중들은 속삭인다.

(브레히트/ 독일전쟁 안내)

곱게 꾸며진/맵시를 내도/가난하고 고독해질 것 같아.// 마음을 털어버리려는/ 달갑잖은 허울은/추악하고 후줄근해 입지 않을래.

(윤재철/ 비둘기)

까닭없는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적신 통곡과 탄식, 공포와 질곡, 저주와 중오의 초토 위에/ 또다시 위선의 황금성을 쌓은 네로여

(박찬중/ 페트로나우스의 편지)

어떠한 허위도 그것 때문에 또다시 다른 허위를 날조하는 일 없이는 주장할 수 없다.

(G.E. 레싱)

감또개로 팰까/ 돌산 오르는 비지땀/ 등으로 저 탑을 쌓듯

(정복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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