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설교말씀 중에서 성실하면 축복받는다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성실하면 축복받는다
구 절 : 마 25:29
찬송 : 389장
묵상 : 시편 71:3-4(구약 852쪽)
사도신경 고백
찬송 : 405장
기도 : 가족 중
본문: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 까지 빼앗기리라(마태복음 25장 29절 말씀)
말씀: 하나님은 언제나 성실한 자세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은 맡은 일에 크고 작음을 따져서 큰일이라면 좋아하고 작은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맡은 일에 얼마만큼 충실하고 성실한지를 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실한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달란트 비유를 통하여서 우리에게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이 비유에서 우리는 주인이 다섯 달란트로 또 다른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을 향해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을 맡기리라)고 말한 것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주인은 곧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맡은 바 생활에서 직장에서 일터에서 착하고 충성되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와 똑같은 축복과 위로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하인은 주인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이 종에게 내린 주인의 꾸중은 악하고 게으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비유를 통하여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실한 생활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을 보고 일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하고 우러러 볼만한 일은 서로 하겠다고 나섭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고 실적이 나타나지 않는 일은 말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을 보고 일하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세야말로 불성실한 자세인 것입니다.
성실한 삶이란 하나님을 만유의 주로 섬기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 안에서 일을 해 나가는 자세를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어느 곳에 있든지 맡은 바 일에 최대의 충성을 다합니다. 회사에 있는 사람은 그 회사를 위해서 충성스럽게 일하고 공장에 있는 사람은 그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건을 위해서 충성스럽고 성실한 마음으로 일합니다. 이렇게 성실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는 윤택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는 부요의 축복을 받아서 선진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웃에 있는 동료나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연말에 끝까지 성실한 자세로 모범을 보이므로 그리스도의 사람 된 증거를 보여야겠습니다.
기도 : 주인이신 예수님. 저희가 성실하게 살아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성실하게 살도록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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