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 PPT 성경말씀] 주를 경외하는 자(시 3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PPT 성경말씀 중에서 주를 경외하는 자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을 치고 그들을 건지신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보호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시 34:7)

 

시편 34편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절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7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헤이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헤이트는 울타리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울타리는 안과 밖을 구분 짓게 됩니다. 성막의 울타리도 안과 밖을 구분하여 밖에서는 성막 안을 절대 들여다볼 수 없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울타리 안에 있을 때 세상 사람들과 구분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셔서 거룩한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헤이트는 8번째 알파벳입니다. 성경의 숫자 중에 8은 구원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울타리 안에 들어오면 생명을 얻고 살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울타리 안에 있기 때문에 사탄의 공격에도 살 수가 있습니다.

 

 

계명이라는 단어는 호크입니다. 규정, 법령, 관습, 일용할 양식이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울타리 안에 있는 자들은 매일같이 십자가 복음을 먹어야 합니다. 육체도 매일같이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충당하는 것처럼 속 사람도 복음의 양식을 먹음으로 영적 충만한 힘을 얻게 됩니다. 내가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생명의 떡을 먹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으로 곤핍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시 34: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다윗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을 치고 그들을 건지신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히브리어 성경 원문을 읽어보겠습니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습니다. 호네 말아크 아도나이 싸비브 리레아브 바예할쳄 입니다. 다윗은 시편 34편을 기록하면서 7절에 헤이트라는 알파벳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를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구원받았으니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다윗이 7절을 헤이트로 시작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심령이 곤고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자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헤이트는 주님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라는 의미입니다. 주를 경외하는 자들은 주님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서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천사를 통해서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구원받은 백성을 지키게 합니다.

 

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하나님은 말합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이렇게 우리도 구원받은 상속자로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우리는 보호하고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천사를 보냈다고 했는데 이 단어는 아포스텔로라는 단어입니다. 시제를 보면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구원받은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고 있음을 말합니다. 수동태를 사용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천사가 상속자들에게 보냄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구원받은 상속자들에게 보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을 친다고 했습니다. 진을 친다는 단어가 하나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이 어려움을 당할 때 진을 치고 환난에서 구원해 줌을 말합니다. 칼 동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능동태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직접 선택받은 자들에게 둘러 진을 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육적인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지금도 여호와의 천사가 나를 둘러 진을 치고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 32: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창 32: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라반과 헤어지고 고향 땅으로 돌아올 때 에서를 만나게 됩니다. 그전에 하나님의 사자가 야곱에게 나타났습니다. 야곱이 그들을 볼 때 말하기를 하나님의 군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했습니다. 마하나임이라는 어근이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진을 치게 하여 야곱을 보호해 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진을 치고 그들을 건진다고 했습니다. 이 단어는 할라츠입니다. 끌어내어 환난에서 빼내서 구원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천사가 환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빼내 주는 것입니다. 피엘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강조 능동입니다. 이것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에 처하더라도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반드시 이끌어낸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구원받은 백성을 도와주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적으로 깨닫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서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구원받았기 때문에 내 힘대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주님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세상에서 혼자 떨어져 있으면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지금도 보호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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