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440

[성탄절 예배 설교말씀] 예수께서는 왜 태어나셨나?(히브리서 2:9-18)

성탄절 예배 설교말씀에서는 히브리서 2장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왜 태어나셨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이 땅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성육신 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선택받은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대속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속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성탄절 예배를 드림으로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면서 우리의 신앙을 고취시켜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왜 태어나셨나?(히브리서 2:9-18) 최초의 크리스마스날 하늘에서는 고별 인사가 진행 중이었다. 성자께서 성부 하나님께 이별을 고하는 중이었는데, 두 분이 나누신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5-7절에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3장 회개 말씀] 사데 교회에 보낸 예수님 편지(계 3:1-6)

요한계시록 3장에서는 사데 교회에 예수님이 말씀한다. 사데 교회는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죽은 교회다. 예수님이 사데 교회에 회개하라고 했다. 만약에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이른다고 했다. 성도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사데 교회에 보낸 예수님 편지(계 3:1-6) Ⅰ. 서론 부분을 살펴보자. 1. 이 편지의 수신자는 "사데 교회의 사자"이다. 사데는 트몰러스 산록에 자리 잡은 루디아의 옛 도시로써 소아시아 지방의 수부였다고 한다. 그리고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 지역에서 제일 먼저 회개한 도시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사데 교회는 맨 먼저 기독교에서 떨어져 나갔으며, 그리하여 제일 먼저 폐허가 된 도시라고도 한다. 그 폐허는 오늘날에도 볼 수 있는데, 거기..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 1:1-3)

요한계시록 1장에서는 예수님의 계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주셔서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복음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 1:1-3) 서론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혼란해진 암흑시대에 직면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계시하여 주신 성경을 통해서 바른 신앙과 생명의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요한 계시록은 요한이 밧모 섬에서 본 하나님의 이상을 기록한 글입니다. 이 책은 우리 신자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며 소망을 주고 영적 생명을 공급해 주는 우리 신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계시록은 예언의 책이며..

[요한복음 14장 예수님 말씀] 주의 삼대 명령과 허락(요 14:1-30)

요한복음 14장에서는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하면 성도의 거처를 준비하러 가신다고 했습니다. 이 거처가 모두 준비되면 다시 재림하여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때가 되매 예수님은 반드시 이 땅에 오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삼대 명령과 허락(요 14:1-30) 서론 본문 33절에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올 수 없다고 말할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근심이 마음에 가득한 중에 주께서 허락이 있는 삼대 명령을 하셨습니다. 1. "믿으라 "라고 하셨습니..

[새벽예배 기도 설교문] 성도의 경건 생활(골 3:7-14)

골로새서 3장에서는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았다면 이 땅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하늘의 것을 찾으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면 탐욕이 생겨 하나님의 것을 찾지 않습니다. 돈과 권력을 따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복음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경건 생활(골 3:7-14) 서론 성경에서 말하는 경건이란 외적인 태도 또는 권위 있는 모습이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난 것을 말합니다. 참 경건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의 경건 생활은 어떠한 생활입니까? 1. 경건한 자의 생활 (1) 그것은 위엣 것을 찾는 생활입니다. 위엣 것은 영..

[사도행전 25장 강해설교말씀] 제3차 세계선교 여행(행 25:1~27)

사도행전 25장에서는 바울이 새 총독인 베스도 앞에서 변론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베스도 앞에서 자기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가서 심문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제3차 세계선교 여행(사도행전 25:1~27) 요절: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말하기를 네가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행 25:12) 주제: 바울은 항고하여 로마의 가이사 황제 앞에서 재판받을 것을 신청하다. 오늘은 지난 주일에 이어 사도행전 25장을 강해합니다. 24장에서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법정 변명을 한 후 총독의 호의로 영내에서 자유를 얻고 친구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부터 2년간 그는 가이사라 감옥에서 지냅니다. 이 감옥에 있을 때에 이미 개척..

[누가복음 예수님 비유 말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눅 13:6-9)

누가복음 13장에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는데 열매를 구하였는데 열매가 없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지기에게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라고 했습니다. 땅만 버린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눅 13:6-9) 누가복음 13장 6-9절 말씀입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수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의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

[로마서 8장 성경좋은말씀] 예정에서 영화구원까지(롬 8:26-30)

로마서 8장에서는 하나님이 성도를 선택하여 예정하고 이 땅에서 구원받게 하심으로 영화 구원까지 이루게 하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창세 전에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셔서 이 땅에서 영혼을 구원하시고 부활하여 마지막 영화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예정에서 영화구원까지(롬 8:26-30)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들이 미리 정하셨다는 교리를 [예정론]이라고 합니다. 로마서 8:26-30과 에베소 1:3-14은 예정교리를 성경적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흔히 예정교리를 신학적으로 어렵게 해석하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예정교리란 하나님의 인격적 행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격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할 일과 앞으로의 계획을 미리 정합니다. 10년, 5년, 1년 그리고 하루동안 할 ..

[누가복음 12장 예수님의 말씀] 청지기의 뜻(눅 12:42~44)

누가복음 12장에서는 두 청지기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고 했다. 성도는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교회에서 청지기의 직분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청지기의 뜻(눅 12:42~44) 양식을 나누어 줄 자(투 디도나이…시토메트리온) -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는 자와 불충성스런 자의 신앙의 태도를 비교시키시는 주님의 언급 부분이다. 청지기는 주인의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집안내의 종들을 관리하고 재산을 점검함은 물론 곳간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곳간은 양식을 비축하여 둔 곳으로서 청지기는 이 곳간의 관리권을 위임받은 까닭에 집안의 종들에게 ..

[사도행전 16장 성경좋은말씀] 바울의 경건 생활(행 16:19-34, 딤전 4:8)

사도행전 16장에서는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다가 감옥에 들어가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들어갔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찬송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가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렸습니다. 간수는 놀랐습니다. 죄수가 모두 도망친 줄로 알고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소리쳐서 죽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되고 간수와 그의 가족들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울의 경건 생활(행 16:19-34, 딤전 4:8) 서론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의 올바른 자세와 행동' 그것을 경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생각하면서 생각하고 말도 하고 행동도 하는 것이 경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