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441

[사도행전 주일예배 설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없다”(행 4:1-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도행전 주일예배 설교 중에서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없다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을 받은 이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구원받고 난 이후에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 외쳐야 합니다. 이 세상에 구원을 주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없다”(행 4:1-12) ✦명제: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오직 예수의 이름 외에는 주신 적이 없다. ✦목적: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1. 왜 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는가? 1)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구원자인 것이다. 2) 아무런 죄가 없..

[12사도 성경공부] 주님이 사랑하는 제자 요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12 사도 성경공부 중에서 예수님이 사랑했던 제자 요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제일 오래 살았던 제자이며 밧모섬에 유배 가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됩니다. 영적인 책 요한복음을 기록했고 요한 1, 2, 3서를 기록하게 됩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제자 요한 1. 요한의 이름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d da Vinci)는 그림 최후의 만찬에서 소녀처럼 미소 지으며 부드럽게 흰 손을 겹치고 있는 요한의 얼굴을 그렸다. 십 대의 말기에 주 예수를 만났을 때에는 비록 사도들 가운데서 나이가 가장 어리며 나약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나 요한은 용감하고 영적으로 강건한 사람이었다. 예수님은 요한과 그 형제 야고보를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라 부르셨다(막 3:17..

[산상수훈] 화평케 하는 자(마태복음 5장 9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상수훈 하나님 말씀 중에서 화평케 하는 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디를 가든지 싸움을 중재하는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으면 세상에서 화평을 전하게 됩니다. 주님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사역에 주님의 화평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평케 하는 자(마태복음 5장 9절)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께서는 본문 속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화평케 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므로 복이 있다고 선언하신다. (다른 자가 아니라..

[가정예배 365 성경말씀]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 삶(고린도전서 13:13)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365 성경말씀 중에서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 삶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의 시간을 살다 보면 똑같은 일상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 대한 소망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생활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가족 간의 사랑과 성도 간의 사랑이 넘쳐난다면 하루의 일상생활이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가정예배를 시작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 삶(고전 13:13)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삶의 참된 기쁨을 추구하며 삽니다. 그..

[마태복음 산상수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3-12)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산상수훈이라는 성경말씀 중에서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이 주신 산상수훈의 말씀은 구원받은 자들이 거룩한 성화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으니 이제부터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것을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거듭났다는 것은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신앙이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성장하려면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성화의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3-12)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 5:5 온유한 자..

[신약히브리어성경] 성경숫자 666의 비밀(요한계시록 13:11-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 히브리어 성경말씀 중에서 성경 숫자 666의 비밀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읽다 보면 666이라는 숫자를 읽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성경 숫자는 많은 사람이 베리칩과 연관 지어 생각합니다. 이것은 짐승의 표라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이 시간은 우리가 신약 히브리어를 통해서 짐승의 표를 보려고 합니다. 베리칩과 666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짐승의 표는 구원받은 백성들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창세전에 구원받은 백성은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않고 짐승에게 경배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구원받았기 때문에 베리칩이라는 이런 것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짐승의 표가 베리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 숫자 666의 비밀(요한계시록 13:11-18)..

[헬라어 연구] 헬레니즘 관점에서의 은혜

안녕하세요. 오늘은 헬라어 연구 성경말씀 중에서 헬레니즘의 관점에서의 은혜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은혜라는 단어를 헬레니즘 관점에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헬라어를 통해서 은혜라는 단어를 보겠습니다. 물론 신약은 히브리어로 된 성경도 있습니다. 헬레니즘의 관점에서의 은혜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은혜가 헬라어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우리가 알 때에 은혜의 개념을 더 정확하게 배울 수가 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속량을 받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은혜’라는 단어가 χα..

[유다서 1장 성경말씀] 교사의 사랑(유1:20-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다서 1장 성경말씀 중에서 교사의 사랑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은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성경을 잘못 가르치면 영혼을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확한 성경 지식을 가지고 올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교사의 사랑(유 1:20-23)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1: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유 1: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우리가 물에 빠진 사람..

[예수님 비유설교 성경말씀] 불의한 청지기 비유 (눅16:1-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 비유 설교 성경말씀 중에서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는 불의한 청지기가 잘못했는데 주인은 그것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불의한 청지기 비유 (눅16:1-13) 눅 16: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눅 16: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눅 16: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눅 16:4..

[마태복음 비유] 겨자씨 비유(마 13:31-32)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비유 하나님 말씀 중에서 겨자씨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겨자씨가 작지만 나중에 크게 자라서 많은 새가 몰려오게 됩니다. 복음은 처음에는 작은 것 같지만 나중에는 크게 번성하게 됩니다. 성도의 삶도 환난과 핍박이 있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크게 번성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겨자씨 비유(마 13:31-32) 마 13: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마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장에 수록되어 있는 여덟 개의 비유 가운데 처음에 나오는 세 개의 비유는 모두 농부가 씨 뿌리는 광경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