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441

[누가복음 15장 하나님 말씀] 탕자의 비유 2(눅 15:1-3; 25-32)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5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탕자의 비유 두 번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탕자의 비유 2 본문 눅 15:1-3; 25-32 설교 내용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탕자의 비유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앞부분을 연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탕자의 비유 앞부분을 통하여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비유를 연구하면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둘째 아들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버리고 자기에게 돌아올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로 가서 허랑 방탕하면서 재산을 탕진하였다고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 용서하시고 처음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인자하신 아버지와 같은 ..

[마태복음 13장 하나님 말씀] 가라지의 비유(마 13: 24-30, 36-43)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가라지의 비유의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라지의 비유 (마 13: 24-30, 36-43) 1. 좋은 씨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는 교회 안에 선악이 함께 공존하는 실상을 가리키신 말씀이다. 이 비유에서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키고, 밭은 세상이며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예수께서는 설명하셨다. 그리고 '가라지'를 심는 자는 마귀이고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며 추수 때는 세상 끝이고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설명하셨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좋은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켰으나 여기서는 '좋은 씨'가 천국의 아들들로 설명되고 있다. 그리고 좋은 씨를 이 세상인 밭에 뿌리는 사람은 '인..

[누가복음 11장 비유 하나님 말씀] 밤중에 찾아온 벗 (눅 11:1-13)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밤중에 찾아온 벗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밤중에 찾아온 벗 (눅 11:1-13) 이 간단한 비유는 기도하면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으로 계시하며, 이기적인 사람도 친구의 강청을 거절치 못하고 구한 바를 주고 악한 인간도 사랑하는 자들의 구함을 준다면 선하신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간구를 안 들어주시겠느냐는 가르침이다. 우리는 기도를 하기 전에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극히 양심적인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자신만을 보고 부끄러워 기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기 “강청”이란 말은 파렴치란 뜻이다. 한밤중에 여간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면 떡을 빌리러 갈 수 없다. 그가 파렴치를 무릅쓰고 갈 수 있는 ..

[히브리서 11장 하나님 말씀] “믿음은 무엇입니까?”(히 11 :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1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믿음은 무엇입니까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믿음은 무엇입니까?” 히 11 : 1-3 우리는 믿음을 아주 막연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무엇이 믿음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 하면 맹목적으로 “나는 믿습니다.” 하며 입으로만 외치는 것이 믿음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아브라함, 노아, 다니엘 등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병을 고침 받는 역사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믿음을 맹목적으로 자신에서 나오는 신념적인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 착각하면 안 됩니다. 믿음은 자기 자신의 신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그런 믿음은 이루어지지 않는..

[사도행전 2장 하나님 말씀] “교회란 무엇입니까?”(행 2 : 37-47)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도행전 2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교회란 무엇입니까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란 무엇입니까?” 행 2 : 37-47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대하여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교회가 왜 존재하는지 교회는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고 우리가 교회에 나올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제대로 알고 교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집을 장만 할 때도 신경을 쓰고 모델 하우스를 다니면서 집안을 보고 인테리어를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교회도 정확하게 알고 신앙생활을 하면 아주 유익하게 되는 겁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구약에서는 ‘카할’ 이라고 하여 뜻은 ‘부르다’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에클레시아’로서 ..

[로마서 10장 하나님 말씀] “구원 받는 비결”(롬 10 : 9-15)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마서 10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구원받는 비결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원받는 비결” 롬 10 : 9-15 명제 : 구원은 사람의 공로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값없이 주시는 주님의 선물인 것이다. 목적 : 성도들이 행위에 대한 구원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을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인 것을 깨닫고 구원에 대한 감사를 알게 하고자 함이다. "“10년 찾아 헤맨 막내를 이렇게 보내다니…”" 남대문 쪽 방촌 화재…6명 사상 화마가 앗아간 쪽 방촌 주민의 재기의 꿈 “볕도 안 드는 쪽방에서 혼자 살다 이렇게 가다니…. 10년간 찾아 헤맨 불쌍한 내 동생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어요.” 서울 중구 저동 백병원 영안실..

[가정예배 하나님 말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하나님 말씀 중에서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자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자 구 절 : 요 10:29 찬송 : 542장 묵상 : 시편 69장 16절(구약 850쪽) 사도신경 고백 찬송 : 456장 기도 : 가족 중 본문: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0장 29절 말씀) 말씀: 믿음을 가진 성도는 쉽게 낙심하지 말고 뒤로 물러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도는 아무리 인생의 길이 어둡고 캄캄해도 하나님의 능력은 더 크게 우리 가운데 역사한 다는 사실을 알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을 ..

[로마서 4장 하나님 말씀] “흔들리지 않는 믿음”(롬 4 : 17-25)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마서 4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 롬 4 : 17-25 사람의 마음속에는 어떤 것들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마음이 나약해질 때에 이런 현상들이 아주 강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속사람이 있는 있습니다. 속사람은 항상 주님을 향해 가기를 원합니다. 은혜에 항상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 사람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겉 사람은 보이는 것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축복도 믿음으로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병 고침의 기적도 믿음으로 고쳐주셨습니다. 그럼 과연 믿음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20장 새벽예배 설교] “예수님의 부활”(요 20 : 11-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20장 새벽예배 설교 중에서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요 20 : 11-23 요즘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목련 꽃이 아주 화려하게 피어있는 것을 봅니다. 겨울 내내 죽은 듯이 있다가 봄이 되니까 다시 살아나서 화려한 꽃을 피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죄에서 죽었던 것들이 예수님의 생명의 부활로 화려하게 꽃 피우신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부활 사건은 정말 우리에게 대단한 사건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부활한 종교가 없고 살아나신 분은 없습니다. 인간은 한번 태어나면 죽기 때문입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죽는 것은 정해..

[마가복음 15장 새벽예배 설교] “십자가의 수난”(막 15 : 24-4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가복음 15장을 본문으로 새벽예배 설교인 십자가의 수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십자가의 수난” 막 15 : 24-41 저와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에 십자가에 달릴 수밖에 없는 순간입니다. 아무런 죄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이 조금 있으면 나에게 다가옵니다. 정말 고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이겠습니까? 인간들은 고난하면 아주 두려워하고 고난 받기 싫어합니다. 사람들 중에 누가 힘든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온갖 고통을 감당하셨다는 것입니다.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