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마서 5장 히브리어 성경말씀 중에서 아담 후손의 죄와 사망의 보편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아담과 자신이 무슨 관계냐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아담의 혈통을 타고 나왔기 때문에 원죄가 있는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의 혈통으로 온 사람들도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죄인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먼저는 내가 죄인이라는 인식을 가질 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내가 의인인데 어떻게 예수님이 필요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사람은 의사가 필요합니다. 내가 영적으로 병들었다고 인정하는 순간 영적인 의사인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아담의 혈통으로 왔기 때문에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면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담 후손의 죄와 사망의 보편성(롬 5:12-14)
로마서 5:12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에덴동산에 있었던 아담때문에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이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죄가 들어왔다고 했는데 (935, 보) 들어오(가)다, 가다, 오다라는 뜻입니다. 칼 능동태 완료 시제를 사용했습니다. 아담 때문에 죄가 완전히 인류에게 들어왔음을 말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5674, 아바르) 지나가다, 건너가다, 사라지다, 소멸하다, 성내다라는 뜻입니다. 죄 때문에 사망이 지나갈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칼 능동태 완료 시제를 사용했습니다.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지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아담의 혈통으로 온 사람은 모두 죽었다는 말입니다.
1. 불순종한 아담
롬 5:19 한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2. 사망을 가져옴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창 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19,22-24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계 20: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3. 죄가 유전됨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에 굴레 씌우리라
요일 1:8-10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로마서 5:13
†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율법이 있기 전에도 죄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아담이 에덴동산에 있을 때 지었습니다. 율법이 없을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죄인이면서도 율법이 없다 보니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율법을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입니다. 구원시키는 기능이 아닙니다.
1. 율법 있기 전의 죄
창 4:7-11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아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창 6:5,6,11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창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 죄를 인정치 않았음
롬 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고전 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권능은 율법이라
요일 3:4,11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로마서 5:14
†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오실 자'는 곧 메시아를 말하며, '표상'은 헬라어로 '튀폰'인데 '본, 모형'을 의미한다. 박스터(Mr Baxt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성경의 권위에 근거하여, 모든 사람에게 이르는 죄와 사망의 원천으로서의 아담과 모든 참 성도들에게 거룩함과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1. 죄를 가지고 태어남
롬 8:20,22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출 1:22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출 12:29,30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욥 4:11 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2. 모든 인류는 죽게 됨
롬 5:17,21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창 4:11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창 19: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출 1: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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