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구약 강해

[민수기 14장 설교말씀] 창조적인 소수(민 14:1-10)

두란노 서원 2021. 2. 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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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14장 설교말씀 중에서 창조적인 소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세는 열두 지파의 수장들을 모아서 가나안 땅에 정탐을 보냅니다. 40일 동안 정탐을 하고 돌아와서 10명은 가나안 땅에 대해서 악평을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악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천국을 악평하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천국을 악평하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출애굽 1세대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창조적인 소수(민 14:1-10, 눅 12:22-32)

 

민 14: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민 14: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민 14: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민 14: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민 14: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민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민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민 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르다. 사람에게는 많은 것과 큰 것에만 집중이 되어 있지만 하나님은 작은 것과 소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회와 국가가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작은 소수의 지도자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을 향해 갈 때 장정의 수가 60만 명이었다. 그러나 가나안 땅까지 들아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뿐이었다. 그들은 옷을 더럽히지 않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탐하지 아니하고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이러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교회에 최고의 자랑거리는 순교적인 각오를 가지고 믿음을 지켜오는 소수의 사람이다. 교회는 창조적인 소수 자기를 희생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려고 하는 핵심적인 사람을 확보하는 것이 교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창조적인 소수가 되려고 하면 몇 가지 삶의 자세를 바로 해야만 할 것이다.

 

첫째, 꿈을 가지고 목표를 세운 사람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 갈려고 꿈을 가지고 목표를 세웠다. 우리가 천국에 가려고, 선하게 살려고, 깨끗하게 살려고, 덕을 세우며 살려고 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대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반드시 목표를 세워야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꿈은 정적인 생각이고 목표는 동적인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작든 크든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 나가는 보람 속에 살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표가 되게 주님의 제단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둘째,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꿈과 설계를 세울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긍정적인 믿음,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셨다. 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가질 때 큰 목표가 달성이 될 수가 있었다

 

에멀슨은 "사람은 그 생각의 소산이라"라고 했다. 모든 부, 성공, 물질적인 이득 이것은 그 사람의 생각이 이루어진 것이다. 갈렙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이것은 적극적인 삶의 자세이.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우리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이것을 활용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성패는 가름대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이다.

"무서워 말라"는 음성을 늘 듣는 사람이다. 우리가 예수의 제자가 되려면 적은 무리에 자신이 속했다고 하면 하나의 약속이 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이다. 이것이 임마누엘이요, 여기에 성도의 최상의 축복이 있는 것이다. 믿음은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다.

믿음은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는 것을 듣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함께한 적은 무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겨자씨요, 창조적인 소수가 된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몇 명이 교회 기둥이요, 이 역사의 주인이요, 생명이다. 진리에 바로선 사람 하나는 무너져 가는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강한 존재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 끌려가는 많은 수가 되지 말고 이 세상을 움직이는 작은 불 하나님이 함께 하는 소수가 돼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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