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34편 하나님 말씀 PPT 중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편 34편 3절의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 보겠습니다. 시편 34편 성경말씀은 다윗이 아기스 왕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난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여 지은 찬송 시입니다. 시편 34편의 특징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3절 성경말씀을 통해서 다윗이 히브리어 김멜로 시작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김멜(시편 34:3)
시편 34편 3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김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멜은 낙타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낙타는 사막에서 짐을 운반하게 됩니다. 김멜은 하나님을 알고 배우고 자신 안에 복음을 간직한 사람은 세상으로 복음을 운반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영화롭게 해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 김멜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 가아라는 단어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영광스럽게 한다는 단어입니다.
이제 우리도 낙타처럼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복음을 세상으로 운반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낙타는 짐을 싣거나 사람을 태우려면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태우려면 주님 앞에 복종해야 합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겸손함으로 낮아져야 합니다. 다윗도 낙타처럼 주님 앞에 복종하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히브리어 성경 원문을 읽어보겠습니다. 히브리어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읽게 됩니다. 가델루 라아도나이 이티 우네로메마 쉐모 야흐다브 입니다.
시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다윗은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자고 권면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목숨이 구원을 받고 나니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나의 생명을 살려주신 주님께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다윗이 시편 34편 3절을 히브리어 알파벳 김멜로 시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윗은 아기스 왕으로부터 생명을 보존해 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김멜을 통해서 진리의 복음을 세상으로 선포하여 많은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낙타는 물을 저장하기 때문에 뜨거운 사막에서도 오래 견딜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저장하고 비축하여 세상에서 복음을 선포하려고 합니다. 우리도 십자가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가져야 만이 세상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김멜을 통해서 깨닫는 것은 세상에 진리의 복음을 운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윗은 자신과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다고 말합니다. 광대하다는 것은 성장하고 크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다윗이 고백하며 찬송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명령법을 사용하여 너희들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고백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평생 주님만을 높이고 찬양해야 합니다.
겔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죽었던 영혼을 살려주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마른 뼈처럼 죽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생기를 그들에게 보내 살아나게 합니다. 생기는 루아흐입니다. 바람과 성령을 상징합니다. 이렇게 다윗도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아기스의 마음을 바꾸어 다윗을 쫓아버리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려주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나를 살려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주님만을 따르고 섬겨야 합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구원받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자고 권면합니다. 높인다는 단어는 룸입니다. 높이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도 피엘이라는 동사형을 사용하여 온전히 최고로 높이자는 것을 말합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미완료는 계속해서 끝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자고 다윗은 말합니다. 그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죽을 때까지 높여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끝까지 높여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데 한번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계속해서 나의 평생에 이루어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비하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죽기까지 복종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 때문에 죽고 부활하여 하나님이 지극히 높은 우편 보좌에 앉게 하셨습니다. 헬라어 휘페륍소오라는 단어는 가장 높은데 까지 올려주셨다는 의미입니다. 헬라어 문법인 직설법은 실제로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최고로 높여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에 부활하면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점이 무엇입니까? 우리도 다윗처럼 목소리 높여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높이고 최고로 영광 올려 드려야 합니다. 다윗도 시험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살다 보면 시험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성경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십자가 복음을 세상에 널리 선포해야 합니다. 김멜을 통해서 우리가 배운 진리의 복음을 세상에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34편 설교 ppt 다운로드] 히브리어 알파벳 알레프(시편 3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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