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신약 히브리어 요한복음 강해]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 8:12-20)

두란노 서원 2024. 3.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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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히브리어 성경 요한복음 강해 설교는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야 세상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 8:12-20)

 

예수님이 자신을 증거하심(12-20)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죄로 인하여 깊은 흑암의 세상에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하나님(하나님의 속성)을 비취어 내보내는 빛이요, 진리와 의의 빛이요, 영적 생명의 빛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영적 생명을 얻고, 진리와 의의 빛 가운데로 걸어갈 수가 있다. 그리스도는 개인과 이스라엘의 빛이요 온 세상의 빛이시다.

8: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 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님이 앞에서 자신에 관하여 증거한 것을 바리새인들은 자기 스스로 자기를 증거 한다고 하여 인정하지 않았다.

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자기의 증거가 참된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그것은 예수님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하나님이 보내서 온 그리스도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서 왔고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말도 하고 일도 하고 있으니 이것이 그리스도가 된 증거요, 자기가 증거하는 말씀이 참된 증거라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예수님께서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했다. 그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알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와 진리는 믿어야 알고 회개하고 상한 심령을 가질 때에 성령의 감동으로 믿을 수 있다.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영적인 면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그 판단은 잘못된 것이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신령한 영적 도리인데, 육신의 지혜와 생각으로는 전연 알 수가 없다.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알 수 있고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고전2:13-14 참조).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육신을 따라 판단하므로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판단하기 위함이 아니고 죄인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에 그때에는 판단치 않는다고 했다(요3:17). 그러나 나중에는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8:16-18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 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판단한다고 해도 예수님의 판단은 언제나 참되다. 그 이유는 자기 혼자서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같이 판단하시기 때문이다.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고 기록하였으니(17:6 참조) 아버지와 예수님이 같이 증거하고 판단한 것은 참된 것이 분명하다.

예수님은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와 언제나 같이 계시고 아버지께서 시키는 대로 말씀하시고 일하시고 판단하신다.

8: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저희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니 그 아버지를 알 리가 없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저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았다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또 저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성경 말씀대로 살려고 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하나님이 친히 증거했고(마3:17) 구약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희가 종교적인 의식에만 치우치고 하나님과 성경은 멀리 떠나 있었으니 진리를 알 리가 없다.

8: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예루살렘 성전에 연보궤가 있었다. 연보궤에 연보를 넣는 것이 성경적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연보 주머니(그릇)를 개인 앞으로 돌리며 연보하게 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이 방법을 중지하고 각 교회가 연보궤를 해놓고 교인들이 스스로 연보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 연보대를 개인 앞으로 돌려서 연보를 많이 거두려는 생각을 버리고 성경대로 하는 것이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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