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주님의 재림을 간구하는 기도문(데살로니가전서 4:14-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주님의 재림을 간구하는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재림이 속히 이 땅에 임하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도 함께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간구하는 기도문

 

살전 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존귀와 영광을 주께 돌립니다.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발 앞에 경배하오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보화, 그리고 신성의 모든 충만을 체험케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이 귀한 것들을 바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찬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께서 언제나 제 인생의 주인이요 인도자이시길 원합니다. 저도 동방의 박사들처럼 진리에 대해서 가난한 마음, 준비하는 마음, 열심히 찾고 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이 부족한 죄인은 메시아의 오심을 머리로만 고대할 뿐, 가슴과 생활로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음을 회개하나이다. 저의 삶이 주께서 도래하실 때,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하고 성실하게 하옵소서. 불꽃같은 눈으로 은밀한 곳까지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삶으로 영광을 돌리기 위해 고난까지도 기쁨으로 여길 줄 아는 성숙한 모습으로 저를 키워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저희가 거룩한 주님의 신부로서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세상에서 올바르지 못하고 의롭게 살지 못했던 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사오니 저희가 주님의 강림을 고대하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면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종말의 때를 살면서도 각성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영적으로 나태하고 게으르게 살았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준비해야 하는데 너무나 태만하게 살았던 것을 후회하고 영적으로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시여 이 시간 저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오직 주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더 이상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게 하시고 온전한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기도를 드리오니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성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