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대표기도문] 추수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0. 11. 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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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추수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도 벌써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년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드리지만 올해는 특별한 추수감사 주일 예배가 됩니다.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않았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움츠려있습니다. 마음도 힘들고 육체도 지치고 영적으로도 곤핍한 한 해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추수감사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저희들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무탈하게 이 교회에 나와 감사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일에 치어 하나님의 일은 소홀히 했습니다.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주일날에 허둥지둥하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 이제 우리가 항상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먹고사는데 바빠서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나의 영혼이 메말라 감에도 신경 쓰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겨우겨우 연명하면서 살았습니다.

주님! 우리의 육체는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멀리라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는데 나의 영혼은 굶주리고 있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았습니다. 육체는 하루라도 굶주리면 참지 못하면서 영혼은 갈증을 내고 굶주리고 있는데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복음의 생수를 통해서 나의 영혼에 생기가 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했습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입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되어 나의 영혼이 굶주리지 않고 갈증을 내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감사의 고백이 있었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는데도 우리는 그 은혜를 잊고 살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다시 기억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감사할 것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에 감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찬송이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로 감사의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감사가 나오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정성을 모아서 드리오니 우리의 마음을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받아 주옵소서. 이제 예배가 시작했는데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빨리 발걸음을 교회로 옮기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추수감사절을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신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셔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들의 심령에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모든 죄악들이 불타게 하시며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시옵소서.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여 회개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나태하게 살았던 죄를 회개하오니 추수 감사절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믿고 고백하오니 주님께서 영광을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지금은 예배를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성도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시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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