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9.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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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추석 때문에 화목했던 9월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새로운 10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은 10월 첫째 주일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들녘에는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농부들은 가을 추수로 마음이 분주해지는 달입니다. 우리도 영혼의 추수를 통해서 천국 창조를 채워야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영적으로 충만해져야 하겠습니다. 10월은 영혼을 살찌는데 시간을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하여 하나님께 축복받는 10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96: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시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시96: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시96: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시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시96: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시96: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고마우신 하나님!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이 귀한 결실의 달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세상에 있지 않고 이 시간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도들은 이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나이다. 

온갖 열매를 맺는 이 계절에 저희에게도 삶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믿는 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다운 인격을 갖게 하시고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세속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올 해도 시작한 지 금방 같은데 벌써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은 조급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않도록 하시고 남은 날 동안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들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풍성해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무리들이 모이는 교회이며, 그 교회가 세상 안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주장하시는 위로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세상에서 살다 보면 마음과 육체가 지칠 때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일날에 모든 성도가 교제하며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는 기도가 충만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이 넘치고 말씀이 충만하고 성도의 교제가 있는 교회가 되어 세상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하여 주옵소서. 복음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성도가 되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 선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이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생활이 어렵고 고달프다고 해서 생을 달리 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이제껏 주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장사가 되지 않아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의 성도들 중에도 사업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들이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공급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들에게도 이와 같은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축복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옵소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복음을 통해서 성도들의 삶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말씀을 받는 성도들의 심령에 구원의 확신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 귀한 시간 가정마다 선포되는 주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게 하시고 소망의 빛으로 충만케 하셔서 더욱 힘 있는 믿음으로 이루어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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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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