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두란노 서원 2021. 9.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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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9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돌려 드리는 주간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9월의 시작이 있었는데 벌써 9월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끝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10월의 새로운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이 옵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살아갈 날을 우리가 고대하면서 열심히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전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전12: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도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돌려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시며 모든 자가 주님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시며 주님의 모든 자녀가 주님으로부터 교훈을 받아 크게 평강 하게 하시며 주님께 힘입어 살며 기동 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혀에는 찬양이 가득 차게 하시고 주님을 찬송하는 일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하나님의 힘으로 저희를 하나님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 영혼의 안식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을 떠나서는 어떠한 안식도 없음을 알게 하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안식처가 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나님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게 하시며 마음이 부패하여져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리로 저희를 지도하고 교훈해 주시사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시고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단 마음으로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께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시며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으며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저희를 견고케 하소서.

 

저희를 항상 보호해 주시는 주님!

저희는 때론 넘어지나 주께서 손으로 붙들어 주시어 아주 엎드러지지 않게 하시오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저희가 영원히 주님의 장막에 거하며 주님의 날개 밑에 피하게 해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들 앞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처럼 저희도 밤낮으로 항상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하시고 주님이 저희 앞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불기둥이 어둠 속에 있는 그들 앞을 환하게 밝혔듯이 주님의 불기둥이 저희 앞을 밝혀 주옵소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이제 저희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게 하시고 저희가 주님으로 말미 암아 세상이 저희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저희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못 박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에스겔서의 해골 골짜기의 마른 뼈처럼 영적으로 메말라 있는 저희들에게 주님의 생기를 넣어주셔서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큰 군대로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성령을 저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저희의 심령을 흡족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로 만족하게 해 주소서.

 

부활이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까지 나던 나사로도 다시 살려주신 주님께서는 썩어 부패하고 냄새나는 저희 삶도 변화시켜 주시사 다시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 오매 주님 능력으로는 반드시 그렇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는 이제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오니 저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세상 사람들처럼 영적으로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믿고 불의를 싫어하는 자 되게 하시며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갖게 하시며 주님의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일 없게 하옵소서.

 

회개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저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게 하시며 저희가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저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여! 이 예배 시간에 임재 하사 더욱 큰 은혜를 내려 주시며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저희 영안이 밝아지며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게 하소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하셨사온데 그냥 자리에만 있다가 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택함 받아 주님 위해 사는 자들 되게 하소서. 이 시간 함께 하시고 주님만이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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