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광복절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한 주간입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은 것처럼 영적인 억압에서 해방을 맞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희년의 기쁨을 맞이하는 한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혼이 억압을 받았거나 육체가 억압을 받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희년의 역사가 선포되어 해방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믿음의 산 제사를 받으시는 주님!

죄로 인해 죽었던 저희에게 귀한 믿음으로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이 주일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고침을 받고 소생되며 능력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맘속에 큰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교통 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자리에 앉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마리아처럼 주님 발 앞에서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복음을 듣기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육적인 분주함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귀를 하나님께로 향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지난날의 상처들은 보혈의 능력으로 해결 받게 하옵소서. 세상에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고 주님의 기대대로 살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땅에 떨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지 못했습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살았던 때를 회개하오니 이제는 마음을 다 잡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일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의 일로 최선을 다하는 충성스러운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충성하는 귀한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가 죽도록 충성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일을 위해서 충성은 잘하는데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게을렀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충성하고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가 되시는 주여!

죄악과 물질의 노예로 병들어 가는 이 사회를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부정과 부패의 골이 깊어가고만 있습니다. 힘과 돈만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정의 사회가 구현되며 복지국가가 건설되게 하여 주옵소서. 힘 있는 자들이 권력자들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힘으로 힘없는 서민을 괴롭히고 죽이고 억울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옵소서.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는 국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위로 인한 고통이 가득했던 무더운 여름이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지루했던 습하고 더운 여름이지만, 이제 다시금 좋은 계절을 기다릴 수 있게 하시고 강건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갖는 여름행사도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더욱 용기가 넘쳐나는 생활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실하게 충성을 다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풍성한 믿음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생활이 되게 하시고, 모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와 애씀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성숙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활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사자를 기억하시어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하실 때 주님이 강권적으로 붙들어 주시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에게는 응답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서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나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