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3장 히브리어 강해 중에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그곳에 두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서 여자를 만드셔서 아담에게 보냈습니다. 에덴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호기심이 많은지라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죽어 결국 죽게 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모든 인류가 하나님과 대적하는 관계가 되었고 모두 영적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구원받기 전에는 죽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가 아니면 나는 절대 살아날 수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선악과를 먹고 죽은 선택받은 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땅에 성육신 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바로 나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제 영원한 죽음에서 회복되었으니 죄악의 길로 가서는 안 됩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탄의 미혹에 빠져서 죄를 짓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창 3:1-6)
1절 베하나하쉬 하야 아룸 미콜 하야트 하사데 아쎄르 아사 아도나이 엘로힘 바요메르 엘 하이솨 아프 키 아마르 엘로힘 로 토켈루 미콜 에츠 하간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첫 사람의 범죄는 뱀의 미혹을 통해 일어났다(고후 11:3). 이 뱀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 하나인 실제적 뱀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이 사용한 도구이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2:9에는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뱀은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였다. 간교함은 사탄의 특징이다. 간교함은 이중적이고 거짓됨을 말한다. 그것은 성도의 품성에 정반대 된다.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며 그의 백성 된 우리에게 진실함과 순진함을 요구하신다(시 15:2; 32:2; 요 1:47). 그러나 사탄은 거짓되다.
사탄과 악령들은 범죄함으로 타락한 천사들이다(벧후 2:4; 유 6). 요한일서 3:8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라고 말한다. 사탄의 범죄는 인류 역사 초기에 일어난 것 같다. 그는 교만함으로 타락한 것 같다(딤전 3:6). 이 사탄이 악한 꾀를 내어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하였고 타락시켰다.
뱀은 여자에게 접근하였다. 그것은 그가 여자에게서 어떤 약점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을 때(창 2:16-17) 여자가 아직 창조되기 전이었으므로,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담을 통해 들었을 것이며 그의 지식과 믿음은 아담보다 약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과 믿음이 약할 때 마귀의 공격을 받기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책을 직접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했을 때 그곳 사람들은 마음이 고상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연구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들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들도 적지 않았다(행 17:11-12).
뱀이 여자에게 접근한 또 다른 이유는 여자가 남자보다 좀 더 감성적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여자는 대체로 남자보다 더 감성적이며 덜 이성적이고 다른 이의 말에 잘 반응하는 것 같다. 또 뱀은 남자가 여자에게, 그것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약하다는 점도 노렸던 것 같다. 아내가 남편에게 끼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 성경도 그런 사실을 증거 한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왕후가 우상숭배자일 때 왕이 더욱 우상숭배에 빠졌다(대하 21:6). 그러므로 여성도들은 경건한 아내가 되어야 한다. 잠언 31:30은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라고 말한다.
뱀은 여자에게 물었다. 뱀이 말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니지만, 사탄의 역사로 그렇게 한 것 같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당나귀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신 경우가 있고(민 22:28), 또 요한계시록 13장에는 장차 사탄의 활동으로 우상이 말하는 일도 예언되어 있다.
뱀은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물었다. 아칼(동사) 398은 기본 어근이며, '먹다 eat, 삼키다 devour'를 의미하며, '먹다, 삼켜버리다, 소비하다, 소멸하다, 멸하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800회 이상 나오며, 칼, 니팔, 푸알, 히필형으로 사용되었다. 문법은 동사 칼(능동태) 미완료 남성 2인칭 복수이다. 칼형을 쓴 것은 뱀이 여자에게 말하면서 정말로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고 떠 본 말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모든 동산의 과실을 먹으라고 했고 동산 중앙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만 먹지 말라고 했다. 이것은 의도적인 지나친 질문이었다. 뱀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신 명령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지나친 질문을 통해 하와의 생각을 혼란시키고 있다. 사탄은 진리를 혼란시키기를 잘한다. 그러나 우리는 바른 생각과 논리로 그것을 물리쳐야 한다. 바른 생각과 논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2절 바토메르 하이솨 엘 하나하쉬 미페리 에츠 하간 노켈
창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절 우미페리 하에츠 아쎄르 베토크 하간 아마르 엘로힘 로 토켈루 미메누 베로 티게우 보 펜 테무툰
창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의 지나친 질문에 대해 여자는 지나친 대답을 하였다. 동산 중앙에는 두 개의 나무, 즉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고(창 2:9) 그중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먹지 말아야 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먹지 말라’라고만 하셨지 ‘만지지도 말라’고 하시지는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기록한 말씀을 넘어가지 말고 그 말씀에 충실하도록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했지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지 않았다. 하와는 뱀의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하고 있다. 죽을까 하노라에서 죽을까라는 단어가 무트(동사) 4191은 기본 어근이며 '죽다, 죽이다, 살해하다'를 의미한다. 문법은 동사 칼 미완료 남성 2인칭 복수이다. 칼형을 쓴 것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했다는 것을 말한다. 미완료 시제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계속해서 영원히 죽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이것을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했다. 까 하노라는 펜(불변화사) 6435은 '~하지 않도록, ~할까 두렵다, 아니'를 의미한다. 먹어도 혹시 살 수 있을 거야 라는 의문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4절 바요메르 하나하쉬 엘 하이솨 로 모트 테무툰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뱀의 말은 확신이 있게 보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짓말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으나 사탄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주의 말씀대로,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이다(요 8:44). 사탄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임하게 만들고 있었다. 뱀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했는데 로(부사) 3808은 기본 어근이며, '아니, 아니다 not, no'를 의미한다. 이 단어는 강한 부정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뱀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속여서 성도를 죽이게 된다. 사탄은 항상 하나님과 성도가 멀어지게 만든다. 지금도 사탄은 성도를 죽이려고 노리고 있다. 구원받지 못하게 만드는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는 것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앙이 모든 죄의 원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것이 순종의 길이다. 거짓과 속임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가 성경을 배우고 확신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딤후 3:13-17).
5절 키 요데아 엘로힘 키 베욤 아콜켐 미메누 베니프케후 에네켐 비헤이템 케로힘 요드에 토브 바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하와의 교만을 부추겼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라고 그는 말했다.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보다 높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불순종하게 된다. 교만은 불순종의 원인이다. 사람이 교만하고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대신 자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와 같다(삼상 15:23).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한계선을 지우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악이다. 사람은 교만하면 결국 망한다(잠 16:18). 눈이 밝아진다고 했는데 수동태를 사용했다.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억지로 떠지는 것을 의미한다. 때가 되매 열려야 하는데 때가 되지 않은 눈을 억지로 뜨게 하면 실명이 된다.
6절 바테레 하이솨 키 토브 하에츠 레마아칼 베키 타아바 후 라에나임 베네흐마드 하에츠 레하세킬 바티카흐 미피르요 바토칼 바티텐 감 레이솨흐 임마흐 바요칼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는 뱀의 거짓말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이 깨어지고 있었다. 그가 그 나무를 본즉 그것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였다. 그 여자는 마침내 그 열매를 따먹었다. 여자는 그 열매를 남편에게도 주었다. 남편은 그것을 받아먹었다.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사탄의 계산은 적중했다. 여자가 먼저 범죄하였고(딤전 2:14) 남편은 너무 쉽게 아내의 뒤를 따랐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이렇게 범죄하였고 타락하였다. 아담이 먹었는데 아칼 398 동사이다. 문법은 와우접속사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이다. 와우접속사는 시제를 바꾸어 해석한다. 미완료이니 완료로 해석하면 아담이 아내가 준 선악과를 즉시 먹었다는 의미다. 남성 3인칭 단수는 아담을 말한다. 아담이 먹는 순간 원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다. 이것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후 아담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이와 같이 에덴동산에서의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행복한 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다.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시험 기간을 잘 통과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본래의 영광을 잃어버렸다. 그것은 그들만의 불행이 아니고 온 인류의 불행이었다.
오늘날도 세상에는 사탄과 악령들의 미혹이 많다. 사탄은 예수님 당시에 그를 시험하였었다(마 4:1). 예수께서는 곡식과 가라지 비유에서 인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듯이 원수 마귀가 세상에 가라지를 덧 뿌리고 다닌다고 말씀하셨다(마 13:25, 38-39). 또 성경은, 공중에 권세 잡은 사탄이 지금도 세상 사람들 속에 활동하고 있으며(엡 2:2), ‘이 세상 신’이라고 불리는 그가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그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말한다(고후 4:3-4).
또 성경은,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라고 말하며(딤전 4:1), 또 이단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예언한다(요일 4:1). 또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의 징조로서 사탄이 교회를 진리에서 떠나게 하는 배교 운동과 거짓된 기적 운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언한다(살후 2:9-10). 또 요한계시록은 큰 성 바벨론으로 묘사된 마지막 때의 배교한 교회는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계 18:2).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인 전쟁과 같다. 주께서는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다”라고 말씀하셨다(눅 22:31). 우리는 세상 사람과 싸우는 자가 아니요 공중에 권세 잡은 사탄과 악령들과 싸우는 자이다(엡 6:12). 또 성경은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라고 말한다(벧전 5:8).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꾀에 빠져 범죄하고 실패한 것처럼, 사탄과 악령들은 오늘날도 사람들을 시험하고 미혹한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못 믿게 하는 불신앙의 방향으로,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높이게 하는 교만의 방향으로,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가 되게 이끄는 것이다. 사탄과 악령들은 세상을 불경건과 부도덕으로 악화시키고 교회들을 배교와 세속화로 이끄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마귀의 미혹을 조심하자. 주께서는 우리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신다(마 26:41).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라고 교훈한다. 야고보서 4:7-8,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우리가 마귀와 악령들의 미혹이 많은 세상에서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면, 우리는 영적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한다. 에베소서 6:10-18,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미혹을 받아 범죄함으로 타락하였다. 그러나 이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사함과 영생의 구원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 하지 말고 교만하거나 불순종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자. 이제 우리는 죄에게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종이 되고 의에게 종이 된 자이므로(롬 6:17-18, 22) 성경에 밝히 가르쳐진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고 그 의의 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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