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예배 기도문] 입관 예배 시의 기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장례 예배 기도문 중에서 입관 예배 시의 기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입관예배 시의 기도(믿음이 부족한자)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들고 말라버리고야 말 인간의 생명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것이기에 이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장막을 입고 사는 우리는 하늘에 있는 소망 중에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소망 중에 살아왔습니다. 그 귀중한 생명이 떠났기에 우리는 애태우며 슬픈 마음으로 입관 예배를 드립니다.

그 생명은 이미 부름을 받아 아버지 품에 안 기우고 여기에는 그 몸만 이 남아 있습니다.

그의 몸을 관속에 고이 모시며 슬퍼하는 유가족과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장막집의 생활 동안 갖가지의 고통을 당했으나 지금은 하나님과 함께 편히 살게 된 것을 생각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죄의 용서와 몸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믿으면서 형제의 몸을 고이 모십니다.

육체를 입고 사는 동안에는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듯이 살았으나 지금은 육체를 떠나서 주님과 함께 편안히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를 내려 주옵소서. 특별히 유족들에게 큰 위로를 주시며 슬픔 때문에 오는 마음의 흔들림이 없도록 성령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종 예배 기도문] 운명하는 분 앞에서 드리는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