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서원 신약 강해 441

[누가복음 요약 설교문] “구원 받은 자의 기쁨”(눅8:41-56)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요약 설교문 중에서 구원받은 자의 기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기쁨”(눅8:41-56) ✦명제: 생명을 주관하시는 이를 믿음으로 바라보자. ✦목적: 나에게도 이런 생명이 소생되는 중생의 체험을 하자. 1. 사람의 인생에 어떤 고통이 따르는가? 1) 가난의 고통이 따라다니고 있다. 2) 질병의 고통이 항상 따라다닌다. 3) 죽음의 고통이 따라다닌다. 4) 자녀의 문제가 항상 따라다닌다. 2. 오늘 말씀의 나타난 사람의 고통은 무엇인가? 1) 회당장 야이로는 자녀의 죽음을 보아야만 하는 고통이다.(42절) 2) 야이로는 명예와 권세가 있는 사람이었다. 3) 세상에는 항상 자신에게 약점이 있다. 4) 혈루병에 걸린 여인이 병..

[요약 설교문] “골고다 언덕의 승리” (골2:15)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약 설교문 중에서 골고다 언덕에서 승리하신 주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고다 언덕의 승리” (골2:15) ✦명제 : 골고다의 승리는 나의 승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목적 : 어떻게 승리의 삶을 살 것인가 생각하라. 1. 골고다(해골)의 언덕은 어떤 곳인가? (마27:33) 1) 저주받는 장소이었다. 2) 죽음이 있었던 장소이다. 3) 예루살렘 성 밖의 한 장소이다. 4) 구약에서는 아사셀 양이 광야로 끌려가 죽었던 것이다. (레16:10) 2. 왜 십자가가 갈보리 언덕에 서야만 했는가? 1)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면서 보았던 곳이다. 2) 예수님은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3) 죄인들이 모두가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

[신약인물 강해 설교말씀] 도마(진리를 모르는 자)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신약 인물 강해 설교말씀 중에서 도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제1 : 도마 제목 : 진리를 모르는 자 1. 길을 묻는 도마 1) 예수께서 가시는 길 (요 16:17, 막 8:1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승천하여 가실 곳에 대하여 교훈하실 때에 제자들은 그 교훈을 온전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그곳에 가시는 목적을 교훈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가는 그 길을 제자들이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자신의 승천과 재림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2) 도마의 질문 (요 13:36, 요 ..

[로마서 강해]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보장(롬 8:31-39)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로마서 강해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보장(롬 8:31-39)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불확실합니다. 어제의 적국이 오늘의 우방이 되고 오늘의 우방이 내일의 적국이 되기도 합니다. 물질도 불확실합니다. 많은 물질이 언제 나를 떠날는지도 모르고 언제 내가 그 물질을 두고 세상을 떠날는지도 모릅니다. 하늘 같이 믿었던 사람이 언제 나를 배신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온 세상이 다 흔들리고 천지가 변한다 해도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결코 흔들리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는 안전한 보장이 있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신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고 사는 신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사라지고..

[로마서 강해] 로마서 8장을 위한 길목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로마서 8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마서 8장을 위한 길목 (로마서 7장의 해석과 적용) 성경 66권을 66개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목걸이에 비유한다면, 그 중에서 가장 중앙에 해당하는 특별한 보석은 '로마서"이며 그 보석 중심에 박혀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는 로마서 8장에 해당한다고 어느 신학자가 말했다. 실로 로마서는 기독교사에서 아주 평범한 사람들을 변화시켜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책이며 인류사에 지금까지 영향력을 미친 책 한 권을 선택한다면 객관적 진실의 기준으로 뽑는다면 그 책은 '로마서'임에 틀림이 없다. 로마서를 이토록 중용한 책으로 여기는 것은 모든 구원론의 핵심이기 때문일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

[로마서 요약] 한 눈으로 보는 로마서 도표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로마서의 요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마서 도표 요약 구분 장(절) 내용 요절 서론 1:1-1:17 1(32) 1. 인사 8. 감사기도(로마방문계획) 16.복음의 능력(전 로마서 주제) 18.인간의 죄 3-4 16-17 18 하나님의 義 계시의 필요성 (1:18-3:20) 2(29)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1.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 12.율법과 유대인 25.유대인과 할례 4 6-7 11 3(31) 1. 하나님의 신실함과 유대인들의 죄 9. 모두가 죄인이다(결론) 3:21-26 하나님의 의의 계시(주제) 27.믿음의 역할 9, 20 21-16 28 하나님 義의 계시 (3:21-4:25) 4(25) 아브라함의 믿음 1. 믿음으로..

[성경의 족보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마1:1)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에 나오는 성경의 족보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마1:1)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1. 족보를 기록한 목적. 신약의 첫 번째 책이 마태복음입니다. 마태복음 1:1에 책 이름을 서술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여기 세계라 하는 말은 족보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라는 말입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를 보면 수많은 족보가 나옵니다.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많이 기록해 놓았는데 읽다 보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점은 족보에 관한 내용도 하나님의 말씀이요, 우리의..

[성경 인물 설교문] 니골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 인물 설교문 중에서 니골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니골라는 거짓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어지럽게 했던 인물입니다. 제목 : 니골라 1. 교회에서 1) 말씀에 바로 서야 합니다(고전 14:31, 히 4:12) 직분자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땅에서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왕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제 및 각종 봉사 활동으로 교회를 섬기는 자입니다. 그런데 직분자가 만일 말씀에 바로 서지 못한다면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말씀의 진리 위에 바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로 성장하며, 교인들을 잘못된 길로..

[성경 지리 설교말씀] 갑본 Cabbon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경 지명 설교말씀 중에 갑본이라는 지명을 통해서 설교에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명연구 : 갑본 Cabbon 1. 명칭 히브리어는 כבון(캅본), 아람어에서 keban(커번)은 '둘러싸다, 포위하다'라는 뜻이다. 2. 위치 쿠베이베(Kubeibeh) 또는 케베이베(Kebeibeh)라는 폐허 더미가 이곳인 거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이곳은 한때 유다의 중앙 산지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강력한 요새였음이 확실하다. 이곳은 남쪽 베이트 지브린(Beit-Jibrin)에 위치하였고 동으로 아유란까지는 2시간 30분의 거리이다.사람에 따라 다기스 동쪽에 있는 헤브라(Hebra)와 동일시하기도 하며, 때로는 막베나와 동일시하기도 한..

[성경 인물 설교말씀] 니고데모(예수의 사체와 향료)-3

안녕하세요. 오늘도 두란노 서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성경 인물 설교말씀 중에 니고데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사람입니다. 제목 : 예수의 사체와 향료 1. 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함 1) 마음을 다하여야 합니다(마 15:8, 눅 10:27) 진정한 사랑이란, 말이나 형식적인 것이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그 마음속에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께 대한 진실한 감사와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단지 남의 시선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또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열심을 남에게 자랑하고자 한다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교만과 자랑이나 세상에 대한 사랑을 다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