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설교말씀 중에서 두려움을 몰아내야 승리한다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두려움을 몰아내야 승리"
구 절 : 요일 4:18
찬송 : 202장
묵상 : 시편 52:8-9(구약 839쪽)
사도신경 고백
찬송 : 208장
기도 : 가족 중
본문: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 1서 4장 18절 말씀)
말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에덴동산에 살게 하였을 때 그곳에는 두려움이라는 그림자가 없었습니다. 오직 밝음만이 있었습니다. 밝음 가운데 믿음 소망 사랑이 꽉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언제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벌거벗은 수치를 알고 나무 뒤에 숨었을 때 두려움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인간은 이때부터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두려움의 원천은 하나님을 반역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두려움은 자신의 무능력을 알 때 생기며 마귀가 갖다 줍니다. 두려움을 통해서 욥에게 다가간 마귀는 오늘날도 우리들에게 부정적인 생각 불안 공포를 넣어 주어서 우리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 차면 그 두려움의 그림자를 통하여 우리 속에 들어와 우리를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넣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두려움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라는 요한 1서 4장 18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다 도말하시고 우리에게 내미시는 예수님의 손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둘째로, 두려움을 쫓는 길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으므로 그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넘치게 되며 두려움의 그림자는 쫓겨나고 마는 것입니다.
셋째로, 두려움을 내어 쫓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생기는 즉시 하나님께 염려와 근심과 고통을 말씀드리십시오. 마음속에서 불안과 공포의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면 평안이 강물처럼 넘치게 될 것입니다.
넷째로, 두려움을 쫓으려면 소망 속에 살아야 합니다. 소망을 잃은 사람은 부정적인 태도로 삽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춤추며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워도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랑하시는 하나님, 절대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님을 의지함으로 두려움을 몰아내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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